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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 입국 제한 대응 관련 본부-재외공관 회의 개최

2020.02.28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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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2.28.(금) 오후 강경화 장관 주재로 우리 국민 입국 제한 대응 관련 본부-공관 회의를 개최하여, 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재외국민보호강화 대책을 집중 논의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코로나19 관련 외교부 종합대응반원들과 우리 국민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중국 및 베트남 지역 공관장 12명*이 참석하였다.
* 주칭다오총영사는 우리 국민 입국 제한 문제 대응을 위해 웨이하이 출장인 관계로 부총영사 대리 참석
ㅇ 외교부는 세계 각국의 입국 제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23.(일) 종합 대응반을 선제적으로 확대 개편(기존의 재외동포영사실과 중국 담당인 동북아국 이외에도 전 지역국을 종합 대응반에 포함)하고, 24시간 대응하고 있다.
※ 코로나19 상황 관련, 강경화 장관은 그간 수차례 중국지역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실시하였으며, 베트남 지역 공관과는 처음으로 실시
 
□ 강 장관은 최근 여러 국가와 지역에서 한국에 대한 과도한 입국조치나 절차가 시행되고 있는데 대해 각 공관이 최대한의 외교적 대응 노력을 기울일 것을 강조하면서, 공관장들이 재외국민보호에 만전을 기해 우리 국민들에 대한 차별적이거나 과도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하고, 뜻밖의 불편을 겪으시는 국민들께는 신속하고도 충분하게 영사 조력을 제공할 것을 지시하였다.
 
ㅇ 강 장관은 관할 각 지역에서 제한 조치들이 산발적으로 사전예고 없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는 만큼, 이를 신속히 공지하는 등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할 지역 관계 당국 및 항공사 등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도 당부하였다.
ㅇ 아울러, 강 장관은 중국·베트남과의 인적 교류 위축이 관할 지역내 우리 기업들의 활동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해 줄 것도 당부하였다.
 
□ 공관장들은 관할 지역내 우리 국민 입국 제한 관련 조치 상황들과 향후 대응 계획을 보고하고, 우리 국민 입국 제한 관련 현지 상황 및 정보의 신속한 전파 등 우리 국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하였다.
 
□ 외교부는 전재외공관 등 외교채널을 총동원하여 코로나19 관련 우리의 방역 노력을 각국에 적극 설명하고, 제한 조치 확대 방지를 위한 노력을 지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 대책 회의 사진.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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