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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해빙기 맞아 탐방로 낙석 제거

2020.03.15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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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국립공원 낙석 위험지구 543곳 일제히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
▷ 최근 5년간 해빙기(2월~4월)동안 23건의 낙석 사고 발생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월 중순부터 전국 국립공원 낙석 위험지구 543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 대상은 지리산, 설악산 등 21개 국립공원의 탐방로 607개 구간(1,998km)에 위치한 급경사지 488곳과 험한 산봉우리(암장) 55곳이다.


특히 탐방로에 설치된 낙석 방지시설, 안전난간 등 구조물의 이상 유무를 점검한다. 물기가 얼고 녹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위의 균열, 뜬 돌 여부 등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국립공원공단은 안전점검 결과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소방서, 산악회 등과 바위를 인위적으로 제거하고, 필요한 경우 탐방로를 통제하거나 안전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해빙기 낙석은 주로 눈과 얼음이 녹거나 비가 내릴 때 발생하는 자연적인 현상으로 한번 사고가 발생하면 인명피해, 시설물 붕괴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 5년간(2015~2019년) 봄철 해빙기(2월~4월) 동안 발생한 국립공원 낙석 사고는 총 23건이다. 


올해 2월에는 치악산 비로봉 하단에서 낙석이 발생하여 탐방로 시설물 일부가 파손됐다.


국립공원공단은 2013년부터 낙석사고 예방을 위해 국립공원 152곳에 자동으로 암반변위를 측정할 수 있는 낙석계측시스템 570대를 설치하여 실시간으로 관측하고 있다. 


※ 2017년 설악산 천불동계곡 탐방로에서 낙석계측시스템의 암반변위가 관측(3mm)되어 임시 통제했고 통제기간 중 2톤 가량의 낙석이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음
 
아울러, 낙석위험지구 외에도 탐방로, 대피소 등 공원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2월 26일부터 한 달간 자체 합동 현장점검반을 편성하여 주요 국립공원 탐방로와 대피소를 점검하고 있으며, 보수보강이 시급한 곳은 예산 및 인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3개월 내에 조치한다.
 
이승찬 국립공원공단 재난안전처장은 "해빙기 산행 시에는 항상 주변을 잘 살피고, 위험구간은 신속히 통과하는 등 스스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국립공원을 탐방할 때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기반의 구조요청이 가능한 국립공원 산행정보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국립공원 산행정보앱 : 스마트폰 앱스토어(안드로이드, 애플)에서 '국립공원 산행정보'을 검색하여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음   


붙임  1. 국립공원 급경사지 관리 현황.
        2. 최근 5년간 낙석발생 및 해빙기 안전사고 현황.
        3. 낙석제거 등 안전점검 현황 사진.
        4. 질의/응답.
        5. 전문용어 해설.  끝.

“이 자료는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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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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