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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3월18일11시│해외 입국자 확진 증가···내일 특별입국절차 확대 시행│정부브리핑 ] 유튜브 동영상 보러가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정례브리핑)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18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8,413명이며, 이 중 1,540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93명이고, 격리해제는 139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3.18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지역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지역별 확진자 현황 (3.18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 3월 17일 0시부터 3월 18일 0시 사이에 질병관리본부로 신고, 기초조사서 접수, 1차 분류 등이 된 사례 기준임
초기 신고 이후 소관지역이 변경된 경우에는 이전 발표된 통계수치와 상이할 수 있음
전국적으로 약 80.2%는 집단발생과의 연관성을 확인하였다. 기타 산발적 발생사례 또는 조사·분류중인 사례는 약 19.8%이다.
경기에서는 성남시 수정구 소재 교회(은혜의강 교회) 관련 3월 9일부터 현재까지 55명*의 확진자가 확인, 접촉자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 확진환자 55명 중 경기 50명, 서울 4명, 충남 1명
또한 성남시 소재 의료기관(분당제생병원) 관련 3월 5일부터 현재까지 31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하였고, 추가로 확인된 확진자에 대해서는 방문한 장소 및 접촉자에 대해 조사 중이다.
* 31명 중 분당제생병원 내 확진자 28명(직원 18명, 입원환자 5명, 퇴원환자 2명, 보호자 등 3명), 병원 외 접촉자 3명
(2페이지 표의 환자수는 3.18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에 보고가 완료된 현황 기준으로 수치상 일부 차이가 있음)
대구에서는 고위험 집단시설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 중이며, 서구 소재 요양병원(한사랑요양병원)에서 현재까지 74명*의 확진자가 확인되었다.
* 종사자 17명, 환자 57명
- 해당 병원의 전체 종사자와 입원환자에 대한 전수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상세한 역학조사와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방역조치를 시행 중이다.
- 그 밖에 요양병원 4개소에서 총 13명이 확진되어 조치가 진행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지역과 미국, 중동지역에서 코로나 19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최근 검역과정 및 입국후 지역사회에서 해외 입국자 확진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3월 19일 0시를 기해 전세계 모든 입국자에 대해 특별입국절차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월19일 0시 이후 국내 입국자는 건강상태질문서 및 발열 여부 확인 후, 국내 체류지 주소와 수신 가능한 연락처가 확인되어야 입국이 가능하게 되며, 입국 후에도 모바일 자가진단 앱을 통해 14일간 증상여부를 등록하여야 한다.
또한, 모든 입국자에 관한 해외여행력 정보는 DUR/ITS, 수진자자격조회시스템을 통해 의료기관에 제공하여 진료 시 참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 모든 입국자의 명단을 지자체(보건소)로 통보하여 입국 이후 감시기간(14일) 동안 보다 적극적인 관리를 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여행자에 대해서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3.18일 0시 기준 해외유입 추정 사례 총 65명(검역과정 확인 11명)
- (출국전) 시급하지 않은 해외여행은 연기하거나 취소하며,
- (해외여행시)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밀폐된 다중이용시설과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고,
- (입국시) 기침, 발열 등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는 검역관에게 자진신고를 하고 검역조사를 받고, 자가관리앱 설치 등 특별입국절차*를 준수하고,
* (특별입국절차) 중국(2.4) → 홍콩·마카오(2.12) → 일본(3.9) → 이탈리아·이란(3.11) → 유럽 5개국(3.15) → 전세계(3.19)
- (입국후) 14일간 자택에 머무르고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외출, 출근을 하지말고,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하면서, 의심증상(발열, 기침, 인후통, 근육통, 호흡곤란 등) 모니터링하여 발생시 관할보건소, 지역콜센터(☎지역번호+120) 또는 질병관리본부상담센터(1339)로 문의를 통해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받되,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차로 이동하며,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을 알릴 것을 당부하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의료기관, 교회를 중심으로 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집단시설, 다중이용시설,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예방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를 계속해서 철저히 실천하고, 개인위생 수칙도 잘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침방울(비말)로 인한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마주보고 대화할 때 2m 정도의 거리두기,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등 기본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아울러,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 가능성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당부하면서, 특히 닫힌 공간에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나 종교행사 등에 대한 방문은 최대한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 또한, 각 기관이나 기업 등에서는 온라인 근무, 재택근무를 적극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
- 집 안에 머물 때에는 ① 충분한 휴식, ② 적절한 운동 ③ 균형잡힌 식생활, ④ 위생수칙 준수, ⑤ 주기적 환기 실천을 당부했다.
노출표면 접촉을 통한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손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그리고 생활공간에서 자주 노출되는 가구 등의 표면을 깨끗이 닦기 등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사람은 등교나 출근을 하지 말고 외출을 자제해야 하며, 집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3~4일간 경과를 관찰하는 것을 권고했다.
또한, 코로나19 증상으로 의료기관 방문 전에는 ① 콜센터 (☎1339, ☎지역번호+120) 또는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거나 ②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하여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 보건복지부 누리집 (www.mohw.go.kr, 상단배너 '선별진료소 운영 의료기관 명단보기'), 질병관리본부 누리집 (www.cdc.go.kr, 상단배너 ‘선별진료소’)
- 선별진료소를 방문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기 차량을 이용하여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감염을 걱정하는 일반 국민을 위한 병원으로서, 비호흡기질환 진료구역을 호흡기질환 전용 진료구역(외래·입원)과 구분하여 운영하는 「국민안심병원」을 이용해 줄 것도 당부했다.
※ ①「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른 의사환자나 조사대상유증상자는 선별진료소 ② 단순 경미한 호흡기 증상자는 가까운 의원이나 국민안심병원 호흡기 외래 ③ 고혈압․심장질환 등 비호흡기 증상자는 국민안심병원 일반외래 이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정례브리핑)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18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8,413명이며, 이 중 1,540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93명이고, 격리해제는 139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3.18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구분 | 총계 | 결과 양성 | 검사 중 | 결과 음성 | |||
---|---|---|---|---|---|---|---|
확진자 | 격리해제 | 격리 중 | 사망 | ||||
3. 17.(화) 0시 기준 | 286,716 | 8,320 | 1,401 | 6,838 | 81 | 17,291 | 261,105 |
3. 18.(수) 0시 기준 | 295,647 | 8,413 | 1,540 | 6,789 | 84 | 16,346 | 270,888 |
변동 | +8,931 | +93 | +139 | -49 | +3 | -945 | +9,783 |
< 지역별 확진자 현황 (3.18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구분 | 합계 |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 검역 |
---|---|---|---|---|---|---|---|---|---|---|---|---|---|---|---|---|---|---|---|
격리중 | 6,789 | 215 | 48 | 5,038 | 27 | 11 | 18 | 21 | 41 | 215 | 21 | 27 | 102 | 4 | 3 | 922 | 63 | 2 | 11 |
격리해제 | 1,540 | 55 | 58 | 1,048 | 5 | 6 | 4 | 9 | 0 | 59 | 8 | 5 | 16 | 5 | 2 | 235 | 23 | 2 | 0 |
사망 | 84 | 0 | 1 | 58 | 0 | 0 | 0 | 0 | 0 | 3 | 1 | 0 | 0 | 0 | 0 | 21 | 0 | 0 | 0 |
합계* (전일대비) | 8,413 | 270 | 107 | 6,144 | 32 | 17 | 22 | 30 | 41 | 277 | 30 | 32 | 118 | 9 | 5 | 1,178 | 86 | 4 | 11 |
(93) | (5) | - | (46) | (1) | (1) | - | (2) | (1) | (15) | (1) | (1) | (3) | (2) | (1) | (9) | - | - | (5) |
초기 신고 이후 소관지역이 변경된 경우에는 이전 발표된 통계수치와 상이할 수 있음
전국적으로 약 80.2%는 집단발생과의 연관성을 확인하였다. 기타 산발적 발생사례 또는 조사·분류중인 사례는 약 19.8%이다.
지역 | 누계 | 주요 집단발생 사례 (접촉자, 기존해외유입관련 등 포함) | 기타* | 신규 | |||
---|---|---|---|---|---|---|---|
명 | (%) | 세부 내용 | |||||
서울 | 270 | 203 | (75.2%) | 구로구 콜센터 관련(82명), 동대문구 동안교회-PC방 관련(19명), 은평성모병원 관련(14명), 성동구 아파트 관련(13명), 종로구 관련(10명), 신천지 관련(6명) 등 | 67 | (24.8%) | 5 |
부산 | 107 | 75 | (70.1%) | 온천교회 관련(32명), 신천지 관련(8명), 수영구 유치원 관련(5명), 해운대구 장산성당 관련(4명), 부산진구 학원 관련(4명), 대남병원 관련(1명) 등 | 32 | (29.9%) | 0 |
대구 | 6,144 | 5,026 | (81.8%) | 신천지 관련(4,363명), 확진자 접촉자(661명), 대남병원 관련(2명) | 1,118 | (18.2%) | 46 |
인천 | 32 | 27 | (84.4%) | 구로구 콜센터 관련(19명), 확진자 접촉자(5명), 신천지 관련(2명), 기존 해외유입 관련(1명) | 5 | (15.6%) | 1 |
광주 | 17 | 14 | (81.4%) | 신천지 관련(9명), 확진자 접촉자(4명), 기존 해외유입 관련(1명) | 3 | (18.6%) | 1 |
대전 | 22 | 12 | (54.5%) | 확진자 접촉자(8명), 신천지 관련(2명), 서산시 연구소 관련(2명) | 10 | (45.5%) | 0 |
울산 | 30 | 23 | (76.7%) | 신천지 관련(16명), 확진자 접촉자(7명) | 7 | (23.3%) | 2 |
세종 | 41 | 38 | (92.7%) | 해양수산부 관련(29명), 운동시설 관련(8명), 신천지 관련(1명) | 3 | (7.3%) | 1 |
경기 | 277 | 227 | (81.9%) | 성남 은혜의강 교회 관련(50명), 구로구 콜센터-부천 생명수교회 관련(34명), 신천지 관련(28명), 분당제생병원 관련(28명), 수원 생명샘교회 관련(10명) 등 | 50 | (18.1%) | 15 |
강원 | 30 | 21 | (70.0%) | 신천지 관련(20명), 천안시 등 운동시설 관련(1명) | 9 | (30.0%) | 1 |
충북 | 32 | 28 | (87.5%) | 신천지 관련(10명), 괴산군 장연면 관련(11명), 확진자 접촉자(7명) | 4 | (12.5%) | 1 |
충남 | 118 | 112 | (94.9%) | 천안시 등 운동시설 관련(103명), 서산시 연구소 관련(8명), 성남 은혜의강 교회 관련(1명) | 6 | (5.1%) | 3 |
전북 | 9 | 4 | (44.4%) | 확진자 접촉자(2명), 기존 해외유입 관련(1명), 신천지 관련(1명) | 5 | (55.6%) | 2 |
전남 | 5 | 4 | (80.0%) | 신천지 관련(1명), 기존 해외유입 관련(1명), 확진자 접촉자(2명) | 1 | (20.0%) | 1 |
경북 | 1,178 | 850 | (72.2%) | 신천지 관련(517명), 청도 대남병원 관련(119명), 봉화 푸른요양원(60명), 성지순례 관련(49명), 칠곡 밀알사랑의집 관련(27명), 경산 서린요양원(24명). 경산 제일실버타운(17명), 경산 참좋은재가센터(18명) 등 | 328 | (27.8%) | 9 |
경남 | 86 | 70 | (81.4%) | 신천지 관련(32명), 거창교회 관련(10명), 거창군 웅양면 관련(8명), 한마음창원병원 관련(7명), 창녕 동전노래방 관련(7명),확진자 접촉자(4명), 부산 온천교회 관련(2명) | 16 | (18.6%) | 0 |
제주 | 4 | - | - | 4 | (100.0%) | 0 | |
검역 | 11 | 11 | (100.0%) | 해외유입(11명) | - | - | 5 |
합계 | 8,413 | 6,745 | (80.2%) | 신천지 관련 5,016명(59.6%) | 1,668 | (19.8%) | 93 |
* 확진환자 55명 중 경기 50명, 서울 4명, 충남 1명
또한 성남시 소재 의료기관(분당제생병원) 관련 3월 5일부터 현재까지 31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하였고, 추가로 확인된 확진자에 대해서는 방문한 장소 및 접촉자에 대해 조사 중이다.
* 31명 중 분당제생병원 내 확진자 28명(직원 18명, 입원환자 5명, 퇴원환자 2명, 보호자 등 3명), 병원 외 접촉자 3명
(2페이지 표의 환자수는 3.18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에 보고가 완료된 현황 기준으로 수치상 일부 차이가 있음)
대구에서는 고위험 집단시설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 중이며, 서구 소재 요양병원(한사랑요양병원)에서 현재까지 74명*의 확진자가 확인되었다.
* 종사자 17명, 환자 57명
- 해당 병원의 전체 종사자와 입원환자에 대한 전수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상세한 역학조사와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방역조치를 시행 중이다.
- 그 밖에 요양병원 4개소에서 총 13명이 확진되어 조치가 진행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지역과 미국, 중동지역에서 코로나 19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최근 검역과정 및 입국후 지역사회에서 해외 입국자 확진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3월 19일 0시를 기해 전세계 모든 입국자에 대해 특별입국절차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월19일 0시 이후 국내 입국자는 건강상태질문서 및 발열 여부 확인 후, 국내 체류지 주소와 수신 가능한 연락처가 확인되어야 입국이 가능하게 되며, 입국 후에도 모바일 자가진단 앱을 통해 14일간 증상여부를 등록하여야 한다.
또한, 모든 입국자에 관한 해외여행력 정보는 DUR/ITS, 수진자자격조회시스템을 통해 의료기관에 제공하여 진료 시 참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 모든 입국자의 명단을 지자체(보건소)로 통보하여 입국 이후 감시기간(14일) 동안 보다 적극적인 관리를 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여행자에 대해서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3.18일 0시 기준 해외유입 추정 사례 총 65명(검역과정 확인 11명)
- (출국전) 시급하지 않은 해외여행은 연기하거나 취소하며,
- (해외여행시)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밀폐된 다중이용시설과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고,
- (입국시) 기침, 발열 등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는 검역관에게 자진신고를 하고 검역조사를 받고, 자가관리앱 설치 등 특별입국절차*를 준수하고,
* (특별입국절차) 중국(2.4) → 홍콩·마카오(2.12) → 일본(3.9) → 이탈리아·이란(3.11) → 유럽 5개국(3.15) → 전세계(3.19)
- (입국후) 14일간 자택에 머무르고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외출, 출근을 하지말고,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하면서, 의심증상(발열, 기침, 인후통, 근육통, 호흡곤란 등) 모니터링하여 발생시 관할보건소, 지역콜센터(☎지역번호+120) 또는 질병관리본부상담센터(1339)로 문의를 통해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받되,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차로 이동하며,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을 알릴 것을 당부하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의료기관, 교회를 중심으로 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집단시설, 다중이용시설,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예방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를 계속해서 철저히 실천하고, 개인위생 수칙도 잘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침방울(비말)로 인한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마주보고 대화할 때 2m 정도의 거리두기,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등 기본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아울러,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 가능성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당부하면서, 특히 닫힌 공간에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나 종교행사 등에 대한 방문은 최대한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 또한, 각 기관이나 기업 등에서는 온라인 근무, 재택근무를 적극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
- 집 안에 머물 때에는 ① 충분한 휴식, ② 적절한 운동 ③ 균형잡힌 식생활, ④ 위생수칙 준수, ⑤ 주기적 환기 실천을 당부했다.
노출표면 접촉을 통한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손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그리고 생활공간에서 자주 노출되는 가구 등의 표면을 깨끗이 닦기 등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사람은 등교나 출근을 하지 말고 외출을 자제해야 하며, 집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3~4일간 경과를 관찰하는 것을 권고했다.
또한, 코로나19 증상으로 의료기관 방문 전에는 ① 콜센터 (☎1339, ☎지역번호+120) 또는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거나 ②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하여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 보건복지부 누리집 (www.mohw.go.kr, 상단배너 '선별진료소 운영 의료기관 명단보기'), 질병관리본부 누리집 (www.cdc.go.kr, 상단배너 ‘선별진료소’)
- 선별진료소를 방문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기 차량을 이용하여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감염을 걱정하는 일반 국민을 위한 병원으로서, 비호흡기질환 진료구역을 호흡기질환 전용 진료구역(외래·입원)과 구분하여 운영하는 「국민안심병원」을 이용해 줄 것도 당부했다.
※ ①「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른 의사환자나 조사대상유증상자는 선별진료소 ② 단순 경미한 호흡기 증상자는 가까운 의원이나 국민안심병원 호흡기 외래 ③ 고혈압․심장질환 등 비호흡기 증상자는 국민안심병원 일반외래 이용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붙임 >-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 코로나19 국외 발생 현황
- 코로나19 보도 준칙 [한국기자협회]
- 코로나19 심각단계 행동수칙
-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자료
- 코로나19 의료기관 수칙 홍보자료
- 자가격리 대상자 및 가족·동거인 생활수칙 홍보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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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자> 코로나19 스트레스 대처방법 홍보자료
- <격리자> 코로나19 스트레스 대처방법 홍보자료
- 마스크 착용방법 홍보자료
- ‘여행력 알리기’ 의료기관 안내 홍보자료
- 손씻기 및 기침예절 홍보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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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공무원 시험, 2027년부터 과목별 문항 20→25개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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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취임 30일 기자회견…7월 3일 '타운홀미팅'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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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민생 고통 덜어내고 다시 성장·도약하는 나라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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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한우 50% 할인·배추 전량 방출…휴가철 바가지요금 집중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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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싱가포르 총리와 통화…"전략적 동반자 관계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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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양육비 선지급제' 시행…미성년 자녀에 월 2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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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부산 연내 이전 총력…'추진기획단' 출범
최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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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조 8000억 원 규모 추경 국회 통과…소비쿠폰, 이달 1차 선지급
- [참고] '25년 국토교통부 제2회 추가경정예산 확정
- (참고) 2025년 고용노동부 소관 새 정부 추가경정예산은 정부가 제출한 1조 5,837억원 규모로 확정되었습니다.
- AI분야 제2회 추경 1,793억원 본회의 의결, 신속한 AI 대전환, 골든 타임 대응에 총력
- 해양수산부 추가경정예산안 876억 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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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대한민국, 수도권 일극 아닌 전국이 골고루 함께 발전해야"
- [해명] 수도권 '6만+a' 가구 공급대책 나온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
- (참고자료)미국 상호관세 유예 시한을 앞두고 미측과 고위급 관세 협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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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SKT 위약금, 약관상 면제 적용 가능…회사 귀책 사유"
- 한우법 제정에 따른 재정부담 우려는 낮으며, 축종별 별도 법 제정 필요성 등 논의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