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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2020.03.23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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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3월23일11시│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참여 당부│정부브리핑 ] 유튜브 동영상 보러가기
[카드뉴스]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 상황, 정례브리핑 비대면 방식 전환 등, 자세히 보기 [클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상황, ▲마스크 수급 동향 등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상황, ▲마스크 수급 동향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15일간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을 통해, 국민의 불편이 단기간에 끝나고 예정대로 4월 6일 개학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줄 것을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당부하였다.
또한, 소상공인 등에 대한 금융지원은 적기에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므로, 관계부처는 현장의 어려움 해결을, 각 지방자치단체는 지원율이 높아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해줄 것을 지시하였다.
1.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상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서울, 인천, 경기, 강원으로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상황을 보고 받고 이를 점검하였다.
4개 시·도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홍보 방안, 종교시설·실내체육·유흥시설 등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 점검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중심으로 보고하였다.
아울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교회의 방역수칙 준수 상황도 점검하였다.
전국의 교회 45,420개소 중 26,104개소(57.5%)는 예배를 중단하거나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였으며, 나머지 예배를 진행한 곳은 대부분 방역수칙을 준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방역수칙 준수현황이 다소 미흡한 3,185곳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진행하였다.
정세균 본부장은 15일간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성공적 시행을 위하여, 지방자치단체에서 현장의 이행 여부를 철저히 점검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지역별로 발병상황의 편차가 있지만, 어느 지역이든 똑같이 위기의식을 가지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될 수 있도록,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노력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2. 유럽발(發) 입국자 검역 강화조치 진행 상황
정부는 3월 22일(일) 0시부터 유럽발 모든 입국자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음성인 경우도 14일간 자가격리 또는 능동감시를 통해 사후관리를 진행하는 검역 강화조치를 추진하였다.
이에 따라 3월 22일 전 세계 모든 항공편 입국자 9,798명에 대하여 특별입국절차를 실시하였고, 유럽발 항공편 6편* 등 유럽에서 탑승한 입국자에 대해서는 특별입국절차에 더해 증상이 없더라도 임시생활시설로 이동하여 진단검사를 실시하였다.
* (출발국가 기준 직항) 독일,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 (경유)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등
시행 첫날인 3월 22일에 유럽발 항공편* 등 진단검사 대상 유럽발 입국자수는 1,442**명이었고, 이 중 유증상자 152명은 공항 격리시설에서 격리 및 진단검사를 실시하였다.
* (유럽발 항공편 6편 기준) 전체 입국자 수 1,324명, 내국인 1,221명, 외국인 103명으로 내국인 비율 92.2%
** 유럽발 항공편 6편 이외에 최초 유럽에서 탑승한 입국자가 포함된 숫자
- 또한 무증상자 1,290명은 임시생활시설로 이동하여 진단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이 중 6명은 어제 19시에 음성판정을 받아 귀가하였다.
- 전체 검사 결과는 집계 중에 있으며, 음성판정을 받으면 자가격리*와 능동감시**에 들어가며, 확진자 중 경증인 경우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되고, 중증확진자는 병원으로 응급이송될 예정이다.
* 국내 거주지가 있는 내국인 및 장기체류 외국인은 음성 판정을 받더라도 지방자치단체에서 14일간 자가격리자로 관리
** 비즈니스 목적 등으로 입국한 단기체류 외국인의 경우 강화된 능동감시 실시
3.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 비대면 방식 전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5일간(3. 22.∼4. 5.)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의 하나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오늘부터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브리핑 진행 중 질의는 온라인 단체대화방을 이용하여 전달되며, 전달받은 질의는 최대한 현장에서 구두 답변할 예정이다.
손영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홍보관리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온라인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의 브리핑을 이해해 주신 국민과 기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정확하고 투명하게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은 인터넷 e브리핑(ebrief.korea.kr), 코로나19 누리집(ncov.mohw.go.kr) 등에서 기존처럼 계속 시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4. 마스크 수급 동향
※ 해당 내용은 별도 브리핑 예정,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아래 전화번호로 연락 바랍니다.
마스크 수급 동향-소속, 부서, 연락처로 구성된 표
소속 부서 연락처
기획재정부 종합정책과 044-215-2710, 2712
물가정책과 044-215-2770, 2771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융합산업과 044-203-4390, 4391
조달청 구매총괄과 042-724-7210, 7265
식품의약품안전처 소비자위해예방정책과 043-719-1711, 1722
※ 국민 여러분께서는 보건용 마스크·손소독제 매점매석행위 등 피해사례가 있는 경우 신고센터(02-2640-5057/5080/5087) 및 소비자상담센터(1372), 그리고 식품의약품안전처 누리집(www.mfds.go.kr)을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드립니다.
< 붙임 >
  1. 국민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 코로나19 보도 준칙 (한국기자협회)
  3. 코로나19 심각단계 행동수칙
< 별첨 >
  1. 코로나19 예방수칙
  2. 코로나19 의료기관 수칙
  3. <입국자> 코로나19 예방주의 안내
  4. 자가격리 대상자 및 가족·동거인 생활수칙
  5. 자가격리 환자 생활수칙
  6. 감염병 스트레스 정신건강 대처법
  7. <일반 국민> 코로나19 스트레스 대처방법 홍보자료
  8. <확진자> 코로나19 스트레스 대처방법 홍보자료
  9. <격리자> 코로나19 스트레스 대처방법 홍보자료
  10. 마스크 착용법
  11. ‘여행력 알리기’ 의료기관 안내 홍보자료
  12. 손 씻기 및 기침 예절 홍보자료
  13. 마음 가까이 두기 홍보자료
  14.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 홍보자료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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