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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실감콘텐츠 정책협의회 개최

2020.03.3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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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실감콘텐츠 정책협의회」 개최
- 과기정통부, 2020년 실감콘텐츠산업 육성 방안 논의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2020년 실감콘텐츠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1차 「실감콘텐츠 정책협의회」(위원장 : 과기정통부 2차관, 이하 ‘정책협의회’)를 3월 31일(화)에 영상회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정책협의회는 2019년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19~’22)」, 「실감콘텐츠산업 활성화 전략(’19~’23)」의 후속조치이며,
 
ㅇ 특히, 가상·증강현실(VR·AR) 등 실감콘텐츠가 공공·산업·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됨에 따라 범정부적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민간의 참여를 통한 국가적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신설되었다.
 
□ 이번 1차 회의에서는 문체부·국방부·기재부·산업부 등 정부위원과 업계·학계 등 민간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19년 중점과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2020년 실감콘텐츠산업 활성화 실행계획’을 논의하였다.
 
【 ‘2020년 실감콘텐츠산업 활성화 실행계획’ 주요내용】
· (추진방향) 중점과제 체계적 실행관리 및 세부분야별 후속정책 마련으로 ’20년 실감콘텐츠산업의 본격적 육성 추진(‘20년 관계부처 합동으로 총 2,677억원 투입)
 
① (신수요 창출) 국방·문화·교육·산업 등 공공부문에서 선도적으로 실감콘텐츠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20년 총 1,074억원)
 
② (기술·인프라 고도화) 홀로그램, VR·AR 디바이스 등 핵심기술 개발과 5G 실감콘텐츠 제작·테스트 인프라 구축·운영(’20년 총 625억원)
 
③ (산업성장 지원 및 생태계 조성) 중소·벤처기업 성장지원 펀드를 조성하고, 규제 개선 및 실감콘텐츠 전문인재 양성 확대(‘20년 총 968억원)
 
ㅇ 민간위원은 산업현장의 건의·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을 제언하였다.
 
□ 정부는 회의 논의결과를 바탕으로 2020년 실감콘텐츠산업 활성화 실행방안을 보완·구체화하고,
 
ㅇ 인재양성, 규제개선 등 세부분야별 후속정책 수립과 2021년 대규모 실감콘텐츠 다부처 협업과제 발굴을 위해 부처간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 회의를 주재한 과기정통부 장석영 2차관은 “5세대(5G) 이동통신 세계 최초 상용화와 민관 투자 확대를 통해 실감콘텐츠 서비스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라며,
 
ㅇ “정부는 다양한 정책수단을 총 동원하여 올해안에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특히, 「5G+전략」의 핵심서비스인 실감콘텐츠 분야가 5G 핵심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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