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한국형 스마트시티, 해외에서 러브콜 쏟아져

2020.04.01 국토교통부
목록
[한국형 스마트시티, 해외에서 러브콜 쏟아져]

ㅇ 「K-City Network」 국제공모 결과 23개국에서 80건 제출
ㅇ 올해 최초 공모... 해외정부만 사업제안 가능하여 신뢰성 제고
ㅇ 4월 20일에 10건 내외 선정…한국형 스마트시티 수출기회 활용

◇ 국토부, 해외에 한국형 스마트시티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K-City Network」 글로벌 협력프로그램 도입

ㅇ 신청주체를 해외 정부‧공공기관으로 한정하여 사업추진에 대한 신뢰성 크게 제고

ㅇ 사업 선정시, ①(도시개발형)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 수립 또는 ②(단일 솔루션형) 교통, 전자정부, 환경 등 솔루션 F/S 지원 예정

◇ 1월 31일부터 3월 20일까지 국제공모 결과, 당초 기대를 크게 상회하여 23개국에서 총 80건 신청

ㅇ (지역별) 신남방 39건(10개국), 신북방 27건(6개국), 중남미 9건(4개국) 등

ㅇ (유형별) 도시개발 통합솔루션형 31건, 단일 솔루션형 46건 등

◇ 관련부처 의견수렴을 거쳐,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4월 20일에 10건 내외 최종 선정 예정

[ ① 공모사업 개요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국형 스마트시티 수출을 위해 올해 최초로 출범한 「K-City Network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 (이하 「K-City Network」)에 대해 1월 31일부터 3월 20일까지 국제 공모를 진행한 결과, 당초 예상을 크게 상회하여 23개국에서 총 80건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K-City Network」 협력 사업으로 선정될 경우, 사업 유형에 따라 ①도시개발형의 경우 스마트시티 구축 관련 마스터플랜을 수립해주며, ②단일 솔루션형의 경우 교통·환경·전자정부 등 분야별로 스마트 솔루션 구축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K-City Network」 는 공모사업 신청주체를 해외정부, 지방정부 및 공공기관으로 한정하여, G2G 차원의 사업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신뢰도 향상을 통해 본 사업 연계 가능성을 높였다.

「K-City Network」는 지난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간 개최한 ‘한-아세안 스마트시티 장관회의(‘19.11.25, 부산)’에서 김현미 장관이 최초 제안하여 아세안 장관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은 프로그램으로, 국토부는 아세안 국가와의 협력뿐 아니라 신북방 지역, 중‧남미 지역 등과의 협력도 확대하기 위해 이번 공모 신청국가를 한국의 스마트시티 경험 공유를 희망하는 모든 국가로 확대하였다.

[ ② 접수결과 ]

이번 공모접수 결과를 우선 지역별‧국가별로 살펴보면, 신남방 지역은 10개국에서 39건(48.75%), 신북방 지역은 6개국에서 27건(33.75%), 중남미지역은 4개국에서 9건(11.25%) 등을 제출하였고, 특히 터키에서 16건, 말레이시아 9건, 베트남‧인도네시아‧라오스는 각 5건씩을 제출하면서 한국형 스마트시티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공모접수 결과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스마트 도시개발형은 17개국에서 31건(38.75%)을 제출하였으며, 국가나 도시 전체에 대한 스마트도시 개발 로드맵 수립(라오스)에서부터 신도시 개발(인도네시아, 미얀마, 필리핀 등), 역세권 개발(호주, 인도 등), 공항 이전부지 개발(페루 등), 산업단지 개발(터키, 러시아 등) 까지 다양한 요청이 있었다.

스마트 단일 솔루션형은 19개국에서 46건(57.5%)를 제출하였으며, ITS 교통체계 도입 등 교통 분야(15건), 데이터통합 및 운영플랫폼 구축 등 전자정부 분야(14건), 치안‧방재 분야(6건), 스마트 물관리 분야(4건), 폐기물 처리시스템 구축 등 환경 분야(4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계획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요청이 있었다.

[ ③ 향후계획 ]

국토부는 접수된 사업에 대해, 해외공관 및 관련 부처로부터 2주간에 걸쳐 MOU 등 정부 간 협력현황, 사업 유망성, 한국기업과 협력가능성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후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별도의 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4월 20일에 최종 선정결과를 발표할 계획으로, 선정결과는 국토부 홈페이지(www.molit.go.kr), 스마트시티 종합포털(www.smartcity.go.kr), 공모사업 위탁기관인 KIND 홈페이지(www.kind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외 정부와 지자체 등에 대해서는 외교부를 통해 선정결과를 별도로 통보할 예정이다.

국토부 이상주 도시정책과장은 “K-City Network는 기존 사업과 달리 정부간 협력을 바탕으로 한 국제공모를 거쳐 사업 신뢰성을 크게 높였고, 앞으로 사업성 있는 프로젝트는 글로벌 인프라벤처(Global_Infra_Venture_Fund: GIVF)펀드, 글로벌 플랜트‧인프라‧스마트시티(Plant_Infrastructure_Smart city: PIS) 펀드 등으로 본 투자와 직접 연계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하면서, “이번 K-City Network 공모 결과에서 보듯이 해외에서 한국형 스마트시티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다는 점에서 이번에 제출된 사업을 국토부 내 철도, 도로, 공항 등 유관부서와는 물론 범정부 차원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수출입은행(KEXIM) 등과도 공유하여 한국형 스마트시티의 수출 기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공동체 치안 구축으로 귀금속 대상 범죄예방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