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방통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온라인 개학’ 지원

2020.04.07 방송통신위원회
글자크기 설정
목록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이하 “방통위”)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신태섭)은 코로나19 감염증 대응을 위해 실시되는 학교 ‘온라인 개학’과 관련하여, 방통위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국 8개 시청자미디어센터의 미디어교육 시설·장비·인력 등 가용자원을 활용하여 원격수업 현장 안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초·중·고 및 특수학교의 ‘온라인 개학’ 실시에 따른 범정부적 대응의 일환으로, 전국 8개 시청자미디어센터*와 미디어나눔버스**의 미디어 제작 설비를 활용하여 교사 대상 온라인강의 기술교육과 교사의 온라인 수업용 콘텐츠 제작을 지원키로 했다.

* 국민 누구나 격차 없이 미디어를 이해·활용하고 창작할 수 있도록 미디어 교육·체험, 방송제작 시설·장비를 지원하는 공공기반시설
** 방송제작 시설을 탑재한 차량으로, 농·산·어촌 거주민 및 노인·장애인 등 센터 방문이 힘든 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디어 제작·체험 기회 제공

방통위는 각 시·도 교육청과의 협의를 통해 ▲도서·벽지학교 등에 찾아가는 온라인강의 기술교육 ▲센터 내에서 실시하는 온라인강의 기술교육 ▲온라인강의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원격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자미디어재단(☎02-6900-8343) 또는 지역별 시청자미디어센터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고, 교육을 원하는 학교에서는 지역별 시청자미디어센터를 통해 오늘부터 신청할 수 있다.

한상혁 위원장은 “코로나19라는 국가적인 재난 상황에서 온라인 개학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스튜디오 및 각종 방송 기자재 등 미디어교육과 관련된 종합 인프라를 보유한 전국 8개 시청자미디어센터를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민·관을 포함하여 관계기관 간에 힘을 모아 대처한다면 현재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본다”고 말했다.


붙임 : 원격수업 현장 안착을 위한 온라인 강의 제작 지원 안내. 끝.

“이 자료는 방송통신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보도자료] 소상공인 자금지원 현장방문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