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정례브리핑)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22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20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1,142명(해외유입 1,200명*(내국인 88.4%))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7명으로 총 10,162명(91.2%)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716명이 격리 중이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5.22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구분
|
총계
|
결과 양성
|
검사 중
|
결과 음성
|
확진자
|
격리해제
|
격리 중
|
사망
|
5. 21.(목)
0시 기준
|
788,684
|
11,122
|
10,135
|
723
|
264
|
18,089
|
759,473
|
5. 22.(금)
0시 기준
|
802,418
|
11,142
|
10,162
|
716
|
264
|
20,286
|
770,990
|
변동
|
(+)13,734
|
(+)20
|
(+)27
|
(-)7
|
0
|
(+)2,197
|
(+)11,517
|
○ 지역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지역별 확진자 현황 (5.22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구분
|
합계
|
서울
|
부산
|
대
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
북
|
경남
|
제
주
|
검역
|
격리중
|
716
|
155
|
10
|
185
|
51
|
0
|
4
|
7
|
0
|
91
|
6
|
15
|
4
|
2
|
2
|
40
|
5
|
1
|
138
|
격리해제
|
10,162
|
599
|
131
|
6,505
|
90
|
30
|
39
|
42
|
47
|
633
|
47
|
44
|
141
|
19
|
16
|
1,276
|
117
|
13
|
373
|
사망
|
264
|
4
|
3
|
182
|
0
|
0
|
1
|
1
|
0
|
17
|
2
|
0
|
0
|
0
|
0
|
54
|
0
|
0
|
0
|
합계
|
11,142
|
758
|
144
|
6,872
|
141
|
30
|
44
|
50
|
47
|
741
|
55
|
59
|
145
|
21
|
18
|
1,370
|
122
|
14
|
511
|
신규
|
20
|
2
|
0
|
0
|
1
|
0
|
0
|
1
|
0
|
6
|
0
|
0
|
0
|
0
|
0
|
2
|
1
|
0
|
7
|
해외유입(잠정)
|
9
|
1
|
0
|
0
|
0
|
0
|
0
|
1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7
|
지역발생(잠정)
|
11
|
1
|
0
|
0
|
1
|
0
|
0
|
0
|
0
|
6
|
0
|
0
|
0
|
0
|
0
|
2
|
1
|
0
|
0
|
* 5월 21일 0시부터 5월 22일 0시 사이에 질병관리본부로 신고, 접수된 자료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신고내역을 해외유입과 이외의 경우로 구분하여 잠정수치를 제시. ※ 상기 통계는 모두 추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음.
|
□ 5월 2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20명 중 해외유입은 9명이며, 지역사회 발생은 11명이었다.
○ 해외 유입 확진자의 추정 유입국가는 미주 1명, 기타 8명(파키스탄 6명, 일본 1명, 필리핀 1명) 이다.
< 해외유입 환자 현황(5.22 0시 기준) >
구분
|
합계
|
유입국가
|
확인 단계
|
국적
|
중국
|
중국 외 아시아
|
유럽
|
미주
|
아프리카
|
호주
|
검역단계
|
지역사회
|
내국인
|
외국인
|
신규
|
9
|
0
|
8
|
0
|
1
|
0
|
0
|
7
|
2
|
2
|
7
|
누계
|
1,200
|
19
|
193
|
468
|
511
|
8
|
1
|
511
|
689
|
1,061
|
139
|
(1.6%)
|
(16.1%)
|
(39.0%)
|
(42.6%)
|
(0.7%)
|
(0.1%)
|
(42.6%)
|
(57.4%)
|
(88.4%)
|
(11.6%)
|
* 지자체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
○ 경북에서는 대구농업마이스터고 학생 확진자의 가족이 추가로 확진되었다. 대구농업마이스터고 교직원(118명) 및 학생(105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시행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역학조사 및 접촉자 관리를 시행 중이다.
* 학생 1명은 금일 검사 예정
○ 서울시 양천구 소재 은혜감리교회 전도사 확진(5.20일)과 관련하여, 교회가 주관하는 원어성경연구회에 5.8일, 5.15일 참석한 경기도 남양주시 목사와 교인 등 2명이 확진되어 감염경로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 5.22일 12시 기준 클럽 관련 총 누적환자는 215명*이다.
* (지역별) 서울 102, 경기 52, 인천 40, 충북 9, 부산 4, 경남 2, 전북 2, 대전 1, 충남 1, 강원 1, 제주 1 (충북 9명 중 8명은 국방부 격리시설 관련 발생 사례)
(감염경로별) 클럽 방문 95명, 가족, 지인, 동료 등 접촉자 120명
(연령별) 18세 이하 25명, 19∼29세 120명, 30대 31명, 40대 17명, 50대 11명, 60세 이상 11명
(성별) 남자 170명, 여자 45명
- 경기도 부천시 소재 라온파티(뷔페, 부일로 223 투나빌딩 지하 1층)에서 확진자가 9명*이 발생함에 따라 주의를 당부하였다. 라온파티에 5.9.(토) 16:50~20:30, 5.10.(일) 10:20~14:14, 5.17.(일) 10:33~13:42 사이 방문하신 분들은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하였다.
* 인천시 비전프라자 탑코인 노래방 방문 확진자(5.19일 확진, 택시기사, 돌잔치에서 사진기사로 활동) → 돌잔치 방문자 9명 확진
- 또한,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 이태원 소재 클럽·주점 등을 방문하신 분 중 특히 증상이 나타난 분은 이제라도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하였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19 환자의 유전자 염기서열 151건에 대한 분석결과를 발표하였다(붙임 3).
○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세계보건기구 분류에 따라 S, V, G 그룹으로 분류되며, S와 V 그룹은 중국 포함한 아시아 지역, G 그룹은 유럽과 미국에서 주로 유행하나, 모든 바이러스 그룹이 각국에서 발견되고 있다.
* WHO 운영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정보사이트(GISAID)는 유전자 유형을 S, V, G 그룹, 기타로 분류하며, 그룹은 특정유전자 아미노산 종류로 결정
○ 우리나라도 S, V, G 그룹이 모두 확인되고 있고, 클럽 관련 14명의 환자에서 검출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G 그룹에 속하며 염기서열도 모두 일치하였다.
분류 체계
|
분석건수
|
역학정보
|
S 그룹(A형)
|
24
|
초기 해외유입 사례, 우한 교민 등
|
V 그룹(B형)
|
67
|
신천지 대구교회, 청도 대남병원 등
|
G 그룹(C형)
|
55
|
해외 입국자(미국, 유럽 등), 이태원 클럽 관련 등
|
기타 그룹
|
5
|
일본현지 확진자 접촉자, 싱가포르 출장 관련 등
|
계
|
151
|
|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학교 코로나19 감염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을 안내하였다.
○ 학생 및 교직원은 등교 전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등이 있는 경우 등교나 출근을 하지않고, 학교에서는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는 것이 원칙이며,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 특히, 개학으로 집단생활을 시작하게 된 학생은 노래방과 PC방, 교직원은 클럽·주점·노래방·PC방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학교에서는 교실 입실 전 발열검사를 철저히 하고, 37.5도 이상 발열이나 의심증상이 있으면 보건용 마스크 착용 후 별도 장소에서 대기하도록 하고, 보호자에게 연락한다.
○ 확진자 발생시에는 모든 학생 및 교직원은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 후 귀가조치를 하고 해당 지자체에서는 역학조사와 소독, 시설이용 제한 등 방역 조치를 실시한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교육부, 소방청 등과 일일점검회의를 통해 고3 등교수업 이후 관련 상황을 공유하고 문제점과 보완 필요사항 등을 논의하고 있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클럽, 주점, 노래방, PC방, 학원 등에서의 접촉으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밀폐되고 밀집한 다중이용시설 이용과 모임 자제를 당부하였다.
* 최근 2주간 감염경로별 확진자 발생 현황(5월 8일 0시부터 5월 22일 0시까지 신고된 320명) : 해외유입 82명(25.6%), 지역집단발병 205명(64.1%), 조사중 20명(6.3%) 등
○ 부득이하게 밀폐·밀집 장소 방문시에는 2m 거리를 유지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악수를 하지 않고 손씻기를 철저히 하고, 눈·코·입을 만지지 않는 등 개인위생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 특히, 고위험군(65세 이상, 임신, 만성질환 등)의 경우 환기가 안 되는 밀폐된 공간 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되도록 가지 않고, 방문시는 꼭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 주말 중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이 가능한 종교시설 등도 주의가 필요하며, 온라인 등 비대면·비접촉 종교행사 활용을 권장한다.
- 현장 종교행사 시에는 발열체크, 참여자간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며, 단체식사 제공 및 침방울이 튀는 행위(노래부르기, 소리지르기 등)을 자제해야 한다.
○ 클럽·주점 등 밀폐된 공간에서 불특정 다수와 밀접 접촉을 한 경우 발열, 호흡기 증상 등이 있으면 관할 보건소 및 1339를 통해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 특히, 가족이나 같이 모임을 가진 사람 중 유증상자가 2명 이상 발생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개인방역 5대 기본수칙>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매일 2번 이상 환기와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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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1.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2. 코로나19 국외 발생 현황
3. 코로나19 바이러스 분석 결과
4.「감염병 보도준칙」(2020.4.28.)
<별첨 자료> 1. 「코로나19 보도준칙」(2020.2.21.)
2. 생활 속 거리 두기 행동수칙 홍보자료(3종)
3. 마음 가까이 두기 홍보자료
4.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지침: 마스크 착용
5.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지침: 환경 소독
6.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지침: 어르신 및 고위험군
7.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지침: 건강한 생활 습관
8. 자가격리 대상자 및 가족·동거인 생활수칙
9. 확진환자 격리해제 시 생활수칙
10. 자가격리환자 생활수칙
11. <입국자> 코로나19 예방주의 안내[내국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