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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주한 외국공관 해양치안 주재관 간담회 개최

2020.05.26 해양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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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국 영사 초청해 국제협력 체계 점검, 코로나-19 유입차단 방안 공유 -


·해양경찰청, 주요 협력 4개국 해양치안분야 영사 초청
·해양 긴급 상황 발생에 대비해 국제 협력 체계 점검
·‘해양경찰 코로나19 방역체계’ 영문 책자 제공, 적극 지원 약속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우리나라 주변 4개국의 해양치안 담당 영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국 해양경찰의 주요 협력국인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 영사가 참석해 국가 간 해양안전 협력 체계를 점검하였다.


참가국들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주요 국제회의와 국가 간 합동훈련이 연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상호 정보공유와 신속한 지원 체계 유지 필요성에 공감하였다.


이날 해양경찰청은 최근 80여 개 국 해양치안기관에 배포한 ‘해양경찰 코로나19 방역체계’ 영문책자를 소개하고, 앞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국가에 정보제공, 방역 방법을 전수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로 느슨해질 수 있을 국제협력 관계를 다잡고 해양 긴급 상황에 대비한 합동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며, “앞으로도 화상회의 개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다자간 협력체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4개국 영사와 해양경찰청 직원이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전 세계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하며 “덕분에”응원(캠페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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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양 긴급 상황 등에 대비해 각 국 간 긴밀한 협력 체제 유지를 요청하고 있는 해양경찰청 김용진 국제협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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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양경찰청에서 발간한 '해양경찰 코로나19 방역체계' 영문 책자를 보고 있는 4개국 주한 외국공관 해양치안 주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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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 세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해양경찰청 국제협력관과 4개국 해양치안기관 주재관(중-러-한-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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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 세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주한 외국공관 해양치안 주재관과 해양경찰청 직원 단체사진












“이 자료는 해양경찰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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