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지난해 임가소득 평균 3천7백50만 원, 소득 오르고 부채 줄어

2020.05.29 산림청
목록
- 산림청, 2019년 주요 임가경제지표 발표 -

□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19년 임가경제 조사결과를 29일 발표했다.

□ 지난해 농?어가소득은 모두 감소(2.1%, 6.6%)한 반면, 임가소득은 3천7백50만 원으로 전년 대비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그러나, 보건?오락/문화?감가상각비 등의 소비지출이 늘어나면서 가계지출도 3.8% 증가했다.

□ 조사 결과, 지난해 임가소득이 늘어난 것은 임업 외 소득은 감소(3.5%)하였지만, 임업소득(6.1%), 이전소득(3.3%), 비경상소득(22.4%)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 이는 대추, 떫은감, 조경수 등의 판매로 얻은 임업소득의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 임가경제조사는 임가의 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의 임가경제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 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110개 임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 임가의 평균자산은 4억6천68만 원으로 전년 대비 4.5% 증가했다.

○ 토지 등의 고정자산이 5.1%, 금융자산 등 유동자산이 1.7% 증가했기 때문이다.

□ 임가부채는 가구당 2천8백33만 원으로 당좌자산(현금, 예금, 보험금 등)이 증가하면서 부채 상환능력이 개선되어 3년 연속 감소하고 있다.

□ 임업을 전업으로 하는 전업임가의 소득은 4천3백99만 원으로 겸업임가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 업종별로는 조경재업이 5천6백20만 원으로 평균 소득에 비하여 1.5배 높았으며, 밤나무재배업, 수실류재배업 순으로 소득이 높았다.

□ 산림청 임상섭 기획조정관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임가소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정확한 통계조사를 통하여 임업인의 경영 활동과 소득 증대를 돕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바다를 사랑하는 네 가지 방법, 함께 실천해요!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윤석열정부 2년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