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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산업계, 코로나 이후 시대 대비 위해 머리맞대

2020.06.03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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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래 환경부 장관, 산업계 대표들과 코로나 위기 대응방안 논의
▷ 코로나가 가져온 변화를 새로운 혁신성장의 기회로 활용 다짐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6월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회장 이경호, 이하 협의회) 회원사 대표이사들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 (협의회 참석자) 이경호 협의회 회장, 허명수 협의회 명예회장, 홍현종 사무총장,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 비유(BU)장,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강진원 한국쉘석유 사장, 김기태 지에스(GS)칼텍스 사장, 류열 에스-오일 사장,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김효준 비엠더블유(BMW)그룹코리아 회장,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 이현준 쌍용양회 대표이사, 황석용 한라시멘트 대표, 박현 포스코 실장, 이윤덕 현대그린파워 사장, 박용근 이와이(EY)한영 대표,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 이수복 에코아이 대표, 류양권 날코코리아 대표, 이수영 에코매니지먼트 대표, 한국수자원공사,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 현대오일뱅크, 남동발전, 에스케이(SK)증권, 디비(DB)손해보험, 지에스(GS) 이엔알(E&R), 지에스(GS)에너지, 지에스(GS)파워, 아모레퍼시픽,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삼천리, 이알엠(ERM), 래티튜드 담당 임원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사정을 듣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코로나 이후 시대의 경제, 사회, 환경적 변화를 혁신성장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코로나 사태로 인한 매출 급감과 유동성 악화로 인해 산업계가 전례 없는 위기를 겪고 있음을 전하고, 기업 현실을 반영한 환경규제 이행에 대한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 


조명래 장관은 간담회에서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산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잘 알고 있으며, 그동안 산업계 화학물질 등록 진단(컨설팅), 환경산업육성자금지원 확대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환경정책의 근본 취지 및 원칙은 지켜나가되, 제도가 실제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현실에 맞지 않는 규제가 없는지 살펴보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이후 경제·사회의 회복 과정은 과거의 경기 부양만을 목적으로 한 단편적인 과정과는 달리 경제위기와 환경위기를 동시에 극복하는 과정이어야 한다"라며, "경제·사회 전반의 녹색전환을 통해 기후·환경목표 달성과 함께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국형 그린뉴딜'이 새로운 혁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경호 협의회장은 "코로나 경제위기는 전세계 경제·사회구조를 재편하는 충격이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의 창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라며, "정부가 새롭게 제시하는 '그린뉴딜' 정책에 적극 동참해 녹색산업 분야 세계 일류에 이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미래를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절체절명의 시간으로 코로나 이후 시대를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개요.  끝.

“이 자료는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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