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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소방 당국의 코로나19 대응 현황

2020.06.05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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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소방 당국의 코로나19 대응 현황
- 현충일(6.6) 맞이하여 코로나19의 영웅인 군(軍) 인력과 구급 대원 노고에 감사 -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현충일인 6월6일(토)을 맞아 코로나19 영웅인 군(軍) 인력과 구급대원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 그동안 국방부는 코로나19 상황을 ‘전시에 준하는 상황’으로 규정하여, 대규모 군(軍) 인력(누적인원 21만 명)을 투입하는 등 코로나19 위기 해소 및 대응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해 왔다.
  신규 임용되는 군 의료인력의 군사교육 일정을 과감히 조정하여 각 시도에 의료인력을 조기 배치하였고, 전국 공항·항만 검역소에 누적 5만 명, 전국 임시생활시설·생활치료센터 등에 누적 2만 명 등 연 인원 21만 명에 해당하는 군(軍)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였다.
  2개 국군병원을 ‘국가감염병전담병원’으로 전환하는 등 총 383개의 음압병상을 제공하였고, 우한 교민(147명)을 위해 경기도 이천 소재 군(軍) 시설인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을 임시생활시설로 지원하였다.
  집단생활을 하는 군 장병의 생활환경을 감안하여 초기부터 방역기준을 강화하고, 5월부터 전체 입영 장정에 대해 8주간 PCR 전수검사를 실시하는 등 엄격한 부대 관리를 진행하여 감염 확산을 최소화하였다.
  3월부터 ‘국방신속지원단’을 편성하여 인력․시설․장비 등 가용한 모든 군(軍) 자산을 필요한 장소와 시간에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지원체계를 구축하였다.
□ 소방청은 국가적 대응이 필요한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에 있는 ‘119 구급대 동원령’을 발령하여 확진 환자와 유증상자 등 누적 4만 5000명을 즉시 이송하는 등 코로나19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체계 마련에 기여하고 있다.
 
  대구 집단 감염 발생 상황에서 전국 15개 시도 119 구급차 147대와 구급대원 294명을 즉시 대구로 지원하여 확진자 및 의심환자 약 7,400명을 이송하였다.
  특별입국절차 이송지원단을 운영하여 확진자 32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고, 11,234명의 입국자를 임시대기시설로 이송 지원하였다.
  등교 수업 이후 전국 학교 내 유증상 학생 총 3,200명을 선별진료소로 이송하였다.
  지난 3월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자, 18개 시도 의용소방대 총 16,338개소의 23,279명을 동원하여 마스크 제조와 약국 내 마스크 판매를 지원하였다.
  “119재난심리지원단”을 추진하여 코로나19 지원을 통해 확진되거나 격리된 소방공무원 1,369명과 지역주민 350명에 대한 국민심리상담을 추진하였다.
□ 김강립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국방부와 소방청이 인력지원, 시설제공, 물품수송 전반에 걸쳐 전폭적인 지원을 했고, 이는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큰 힘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군인력과 소방관들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영웅들이라며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 앞으로 방역 당국과 국방부·소방청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더욱 튼튼히 하여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과 방역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참고 > 1. 코로나19 대응 軍 주요 조치사항 (국방부)
2. 코로나19 감염병 소방활동 상황 및 계획 (소방청)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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