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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대비 우리나라 해양조사가 나아갈 방향 모색

2020.06.18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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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대비 우리나라 해양조사가 나아갈 방향 모색
- 2020년 한국수로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온라인 생중계 -
 
  국립해양조사원(원장 홍래형)과 한국수로학회(학회장 최윤수 교수)는 6월 19일(금) 오후 1시부터 국립해양조사원(부산 영도구 소재)에서 ‘2020년 한국수로학회 온라인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수로학회 학술대회는 해양조사 관련 학계와 업계가 함께 모여 해양조사의 미래를 논의하는 장으로, 2013년부터 매년 반기별로 개최되어 왔다.
 
  기존에는 학회 관계자는 물론 해양조사산업 업계 관계자 등이 함께 모이는 자리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업계 등 일반 참가자의 현장 참가는 제한하는 대신 국립해양조사원 유튜브 채널인 ‘On바다 해양방송’을 통해 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춘계학술대회는 ‘포스트 코로나, 우리나라 해양조사가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올해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가 해양조사에 미칠 영향과 향후 해양조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행사 1부에서는 다가오는 2021년 국제수로기구* 100주년을 기념하여 ‘국제수로기구의 100년과 미래 과제’라는 주제 강연을 먼저 진행한다. 이어, 2부에서는 최근 10년간 우리나라 해양조사 실태를 진단하고,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등을 이용한 미래의 해양조사 방향(국가 연구개발(R&D), 해양 관측 등)을 모색한다. 아울러, 올해 제정된「해양조사와 해양정보 활용에 관한 법률(이하 해양조사정보법)」과 하위법령 제정 및 추진현황을 소개하고, 마지막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해양조사 환경 변화와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이 이루어진다.
 
   * 수로업무 및 해상안전에 관한 협력, 수로자료 표준화 등을 수행하기 위해 1921년 6월 21일 설립된 국제기구(우리나라는 1957년 1월 1일 가입)
 
해양조사와 해양정보 활용에 관한 법률주요 내용
해양조사의 날 제정, 해양조사 기본원칙, 해양정보의 품질관리, 해양정보활용센터 설치?운영, 해양조사?정보업자의 의무 등 신설
해양조사의 종류 및 기준, 국가해양기준점 표지의 설치?관리, 수로측량의 종류를 기본과 일반으로 구분하는 등 미비점 보완
해양조사업종 확대(해양조사?정보업), 명칭 변경(수로도서지해양정보간행물), 해양조사기술자 교육훈련 의무화 및 기관 지정 등 근거 마련


  홍래형 국립해양조사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로 비대면, 비접촉이 강조되는 급격한 환경변화 속에서 무인조사나 가상현실 기반의 해양정보 서비스 등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해양조사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내년 2월부터는 「해양조사정보법」이 발효되어 매년 6월 21일을 해양조사의 날*로 기념하게 되는 만큼, 해양조사가 우리나라 주권 수호와 해양영토 관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더욱 널리 알려지고 기억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국제수로기구 창설일(1921년 6월 21일)이자 유엔이 정한 ‘세계수로의 날(매년 6월 21일)’을 해양조사의 날로 지정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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