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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시대, 새만금 투자유치 전략 모색

2020.06.24 새만금개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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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시대, 새만금 투자유치 전략 모색
- 투자 자문단, 코로나19에 대응한 창의적인 투자유치 활동 강조 -
□ 새만금개발청(청장김현숙)은 6월 24일 서울 새만금 투자전시관에서 ‘코로나19 확산 국면에 대응한 새만금 투자유치 활동 효율화 방안’을 주제로 새만금자문단 투자분야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ㅇ 새만금개발청은 그간 외국인투자, 부동산개발, 금융, 투자제도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투자 자문단을 운영하여 수시로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자문 내용을 토대로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실제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해 왔다.
□ 이날 자문회의에는 김진철 한국엔지니어연합회 부회장 등을 비롯한 각계 투자전문가 6명이 참석해 실제 투자유치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ㅇ 특히,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한 새만금 투자유치 특화전략과 비대면 투자유치 활동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 자문위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이 국가 간 교류협력에서 자국 내 생산 중심으로 변화되는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을 한 목소리로 주문했다.
 ㅇ 먼저, “코로나19 상황에서 각국의 투자유치 활동 현황과 성공사례를 조사해 새만금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특히, 잠재 투자자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것이 핵심이므로 투자자의 요구를 사전에 파악해 맞춤형 투자유치 자료를 작성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수요자 중심의 투자유치 활동이 효율적이다.”라고 강조했다.
 ㅇ 아울러, 국외기업의 경우에는 전략산업별 잠재 투자기업을 발굴하여 전화접촉·웨비나(웹+세미나) 등 비대면 투자유치 활동에 주력하는 한편, 국내에 진출에 있는 외국법인의 한국지사를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이를 교두보로 외국 본사에 새만금의 장점을 알리는 방식도 효과적일 수 있다고 제언했다.
 ㅇ 그 외,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에 들어서기 전까지는 국외활동이 단기간 내 재개되기 어렵다고 예상하고, 재생에너지전기차 등 전략산업을 유치하기 위한 국내활동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 새만금개발청 이용욱 개발전략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 확대로 올해 투자유치 활동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위기 속에서 기회를 포착해 슬기롭게 헤쳐 나갈 필요가 있다.”라며, “자문위원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효율화 방안을 모색해 새만금 투자유치 활성화를 꾀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과거 산업별 또는 권역별로 나누어 추진하던 투자유치 활동을 올해는 하나로 통합하고, 지자체·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투자유치 활동의 효율성과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 자료는 새만금개발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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