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2020년 사회적기업 육성 유공자 포상 수여

2020.07.01 고용노동부
목록
- 정부포상 6점, 장관표창 10점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2020년 사회적기업의 날(7월 1일(수))을 맞아 사회적기업 육성에 기여한 유공자(정부포상 6점, 장관표창 10점)를 선발하고 포상을 수여했다.
이번 포상자는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적기업 생태계 조성 및 지원을 통해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사회적가치 실현에 노력한 사회적기업 및 개인과 단체가 선발됐다.

<동탑산업훈장>
동탑산업훈장은 사회적기업 육성정책의 정착과 사회적경제 발전에 기여한 카페오아시아 사회적협동조합의 정선희 이사에게 돌아갔다.
정선희 이사는 10년 이상 사회적기업 육성위원 및 사회적경제 관련 민간위원으로 활동하며 정책 자문과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의 발전과 확산에 기여했다.
국내 최초로 전문가 공익 봉사(프로보노)를 도입하여 대기업의 임직원 및 한국회계사협회 등 직능단체와 사회적기업을 연계하여 사회적기업의 경영개선 및 성장지원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카페오아시아"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운영하여 대기업 연계형 사회적기업 성장모형을 제시했고 결혼이주여성 및 취약계층 여성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산업포장>
산업포장은 사회적경제의 연대와 협동 강화에 기여한 ㈜트래블러스맵의 변형석 대표에게 수여했다.
변형석 대표는 지난 4년간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상임대표로 활동하며 사회적기업의 지역별.업종별 생태계를 육성하는 등 사회적경제 정책 개발 및 추진을 지원했다.
또한, 최초의 사회적경제분야 자조기금인 사회혁신기금 설립을 지원하여 사회적 금융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 지원을 위한 시민행동”을 조직하는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국내 최초의 공정여행 사회적기업인 ㈜트래블러스맵을 설립.운영하며 지역기반 생태관광 모형개발 등 공정여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분야 사회적경제 사업 모형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대통령 표창>
경상북도사회적기업종합상사협동조합은 경북지역내 86개 사회적기업들이 출자하여 설립한 판로지원 전문 사회적기업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시장개척 및 판로를 지원한 공로가 인정되어 대통령 표창(단체)을 받았다.
경북형 종합상사는 민관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한 지역자원과 사회적기업의 상생 협력모형로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민간 판로개척을 통해 지역경제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자치단체, 공공기관 등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물류 비용 등을 절감하고 우선구매 설명회 및 홍보.판매장을 운영하여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출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증대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했다.
 
<국무총리 표창>
㈜오티스타 이소현 이사는 산학협력형 사회적기업 모형을 통하여 자폐인의 재능을 기반으로 한 디자이너 직업군을 개발하고 자폐인 디자이너 양성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오티스타 디자인 상품 판매 및 전시회를 통해 자폐인의 재능개발을 통한 독립생활 및 사회의 인식 개선에 기여했으며 아프라카 우간다의 2개 초등학교에 오티스타의 교육모형을 보급하고 중국, 미국 등 해외 자폐인 재능기반 기업모형을 소개하는 등 한국의 사회적기업과 장애인의 사회 참여에 대한 긍정적인 성과와 사례를 전파하는데 앞장섰다.

㈜에코시티서울 이동현 대표이사는 재활용 사회적기업연합회 설립을 주도하여 연대와 협력을 통한 자원순환분야 사회적경제 업종연계망 활성화에 기여했다.
자활센터 등과 연계하여 지역사회의 저소득자,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했으며 지역의 사회적기업과 연계하여 물품.용역 구매액의 약 30%를 사회적경제기업간 업무협력을 통해 추진함으로써 사회적경제기업간 상호거래.상호협력을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환경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자원순환, 새활용(업사이클)에 대한 환경운동을 지속 추진하여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고 폐기물 관리의 공공성을 확립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은 수익성 문제로 대형영화관이 설립되기 어려운 중소도시 지역에 설치된 작은영화관을 위탁운영(34개소)하여 지역간 문화 불균형 해소에 노력했다.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기여규모는 작지만 관람거리를 최적화한 화면 설계 및 대형영화관과 동일한 영상.음향 장비 사용 등 경쟁력을 확보하여 매출액 및 관람인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장학금 기부, 영화관 내 장애인들을 위한 이동식 의자 설치 등 보다 편안한 관람환경 제공했다.

문  의:  사회적기업과  박철준(044-202-7431), 임영미(044-202-7421)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설명) 이데일리(6.30), “3차 추경,‘통계 왜곡용 일자리’위한 억지 무대책 추경”인용 기사 관련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