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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방역 효과, ‘K-Startup 그랜드챌린지’ 역대 최대 신청자 몰려

□ 올해 2,648개(118개국) 해외 새싹기업(스타트업) 신청, ‘19년(1,677개) 대비 58% 증가, ‘16년 사업 시작 이후 최고치

□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성공적 케이-방역, 사업 홍보 강화 등의 영향으로 신청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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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지난 6월26일 ‘K-Startup 그랜드챌린지’ 접수를 마감한 결과 118개국에서 2,648개 팀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업을 시작한 2016년 이후 최대치로 지난해와 비교해 58% 증가한 수치다.
* 연도별 신청 현황 : (‘16) 124개국 2,439팀 → (‘17) 118개국 1,515팀 → (’18) 108개국 1,771개팀 → (’19) 95개국 1,677개 → (’20) 118개국 2,648개
 
‘K-Startup 그랜드챌린지’는 국내에 정착할 해외 예비 창업자 및 업력 7년 이내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16년 신설된 사업이다. 사업은 경진대회 방식으로 진행되고 우수팀에게는 상금과 국내 정착금이 지원된다.
 
당초에는 3월에 공고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 등 해외 사정을 고려해 5월 중순에 사업이 공고됐다. 그러나 사업 신설 이후 최대치인 2,648개 팀이 신청했다. 지난 6월29일 글로벌 창업생태계 분석기관인 ‘스타트업 지놈(Startup Genome)’이 발표한 글로벌 창업 생태계 순위에서 ‘서울’이 20위를 차지해 조사대상에 포함된 2017년 이후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신청 분야별로 보면 전자상거래 328개(12.4%), 소셜 미디어 및 콘텐츠 321개(12.1%), AI 320개(12.1%), 헬스케어 285개(10.8%) 등의 순으로 나타나 코로나19 이후 각광받고 있는 비대면 관련 분야 신청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대륙별로 보면 아시아(1,382개), 유럽(533팀), 아메리카(353팀) 순으로 신청이 높았으며 신청 증가율을 보면 오세아니아(344% 증가)와 유럽(193% 증가)을 중심으로 모든 대륙에서 신청이 높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대륙별 신청 현황(’19년→20년) : 아시아(1,154개 → 1,382개, 20%↑), 유럽(182개 → 533개, 193%↑), 아메리카(186개→ 353개, 90%↑), 아프리카(90개 →300개, 233%↑), 오세아니아(18개→80개, 344%↑), 기타(47개 → 0개)
 
이러한 신청 증가에는 다양한 요인이 작용했겠으나, 우선 코로나19를 계기로 나타난 K-방역 등 우리나라의 안전한 생활·경영환경과 아프리카개발은행과의 협업홍보 등 적극적인 사업홍보가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 유튜브(조회수 60만뷰), 아리랑 TV(광고 200여회), Facebook, Instagram 등 SNS 채널 홍보
 
향후 중기부는 사업에 신청한 2,648개 스타트업에 대해 해외오디션을 실시하여 8월까지 국내에 입국할 총 60개팀을 선발하고, 2주간의 국내 격리(해외입국자 격리시설) 후 코로나19 증상이 없을 경우 액셀러레이팅, 데모데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종 우승팀을 겨루는 데모데이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인 COMEUP 행사(11월 예정)에서 진행하고, 상위 30개 팀에는 후속 정착금을 지원하며, 이중 상위 5개 팀에는 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 상금 : (1위) 12만달러, (2위) 6만달러, (3위) 3만달러, (4위) 2만달러 (5위) 1만달러
** 정착지원금 : (대상) 상위 30개팀, (지원금) 4개월간 1인팀은 월 350만원, 2인 이상팀은 월 500만원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과 김창호 사무관(☎ 042-481-441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K-Startup 그랜드챌린지 사업 개요
 
□ 사업 목적
 
ㅇ 우수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외국인 기술 창업자를 발굴하여 국내유치 지원, 한국을 글로벌 최고의 스타트업 비즈니스 허브로 육성
 
□ 지원 규모
 
ㅇ 사업 예산 : (‘19) 44억원 → (’20) 60억원
 
ㅇ 지원 대상 : (‘19) 40개팀 → (’20) 60개팀
 
□ 지원 내용
 
ㅇ 상금(최대 1.36억원, 차등 지원) 및 국내정착금(월 350-500만원/팀), 창업공간 및 헬프데스크 등 보육인프라, 창업비자 취득 및 법인설립 등 후속지원
구 분 세부내용
엑셀러레이팅 · 선정된 60개 창업팀에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입주혜택 부여
· 약 3.5개월간 보육(컨설팅, 비즈니스 연계, 교육 등) 및 행정 지원
비자발급 연계 · OASIS프로그램을 통해 창업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정착지원금 · 보육기간 동안 60개 팀에 정착지원금 (월 350만원/1인팀, 월 500만원/2인팀)
· 데모데이 선정 30개 팀에 후속지원금(월 350만원/1인팀, 월 500만원/2인팀)
우수팀 선정 · 우수팀으로 선정된 5개 팀에 최대 12만달러 상금 지급
* (1위) 12만달러, (2위) 6만달러, (3위) 3만달러, (4위) 2만달러 (5위) 1만달러
 
<선발절차 및 보육과정>
 
참가 신청
 
 
선정 평가
 
 
엑셀러레이팅
 
 
데모데이
 
 
엑셀러레이팅
신청접수
(5월~6월)
(1차)서류심사
(2차)해외 오디션
(7월)
선정 대상 보육
(60개팀,
9월~11월)
최종 선발전
(30개팀,
11월 ComeUp)
선정 대상 보육
(30개팀,
1월~4월)
창업기업→정보통신
산업진흥원(NIPA)
국내·외 평가위원 국내 엑셀러레이터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국내·외 평가위원 국내 엑셀러레이터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이 자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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