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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행복도시 공동캠퍼스(분양형)에 입주한다!

2020.07.08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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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청, 세종시․공주대와 공동 합의각서 체결

□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세종에 조성하고 있는 공동캠퍼스 (분양형)에 ‘공주대학교 미래혁신캠퍼스’가 들어선다.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이하 공주대)는 7.6(월) 14:30, 행복청 대회의실에서 「공동캠퍼스 입주를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ㅇ이번 합의각서(MOA) 체결을 통해 공동캠퍼스에는 ‘충남대 의학바이오융합캠퍼스’, ‘고려대 행정전문대학원’에 이어 ‘공주대 미래혁신캠퍼스’가 입주하게 되었다.

□ 앞으로 공주대는 ’24.3월 행복도시 공동캠퍼스 입주를 목표로 국가정책 전문 교육을 위한 ‘정책융합전문대학원’ 설립을 추진하고,

 ㅇ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관련 분야의 교육·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IT·ET·예술 융복합 학과 및 산학협력단·연구소’의 이전을 계획하는 등 공동캠퍼스에 ‘미래혁신캠퍼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ㅇ아울러, 행복청과 세종시는 행복도시 공동캠퍼스에 ‘공주대 미래혁신캠퍼스’가 차질 없이 입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학교 운영을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하였다.

□ 행복도시 공동캠퍼스는 대학 구조조정과 재정부담 상황에서, 대학유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도입한 국내 최초의 ‘신개념 대학 모델’로서,

 ㅇ 다수의 대학 등이 함께 입주하여 교사·지원시설 등을 공동 이용하고, 입주기관(대학·연구소 등) 간 융합 교육·연구 등을 통한 산학연 협력 활성화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춘희 세종시장은 “세종시는 국가 정책 지식역량을 결집하는 행정수도로서 공동캠퍼스에 많은 우수 대학이 입주하여 산학연 연계를 통한 신성장 산업 육성 및 발굴의 중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문기 행복청장은 “우수 대학과 연구기관들을 지속적으로 유치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면서,

 ㅇ “공동캠퍼스가 행복도시 자족기능 확충 및 산학연 활성화의 구심점으로, 정부혁신을 선도하는 지렛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총사업비 약 2천억 원이 투입되는 공동캠퍼스(부지조성 및 임대형 교사, 공동시설 건축)는 ’21.7월 착공하여 ’23.12월 준공할 예정이며,
 ㅇ 올해 9월에는 공동캠퍼스 모집공고를 실시하여, 입주 신청대학을 대상으로 입주심사위 심사를 통해 입주대학 선정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복청 도시성장촉진과 임석훈사무관(☎ 044-200-317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이 자료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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