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인 이상 사업장 3,520개소 공시(공시율 100%), 근로자 5,002천명
소속 근로자 81.7%, 소속 외 근로자 18.3%로 구성

고용노동부는 「고용형태공시제」의 공시대상인 300인 이상 기업의 2020년도 3월말 기준 고용형태 현황을 공개했다.

공시기업 및 근로자
올해에 고용형태를 공시한 기업은 3,520개소이며(공시율 100%), 이들 기업이 공시한 전체 근로자수는 5,002천명으로 집계됐다.
규모별 기업수의 비중은 300∼499인 44.4%, 500～999인 32.1%, 1,000인 이상은 23.5%로 나타났다.
한편, 공시한 전체 근로자수는 지난해에 비해 소폭 증가(2.9%, 142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형태 공시현황 총괄
올해 300인 이상 기업이 공시한 근로자는 5,002천명으로 소속 근로자(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 및 기간제 근로자)는 4,089천명(81.7%), 소속 외 근로자는 913천명(18.3%)이다.
소속 근로자 중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는 3,165천명(77.4%), 기간제 근로자는 924천명(22.6%)이다.
소속 근로자 중 단시간 근로자는 234천명(5.7%)으로 집계되었다.

2019년과 비교하면 소속 근로자의 비율은 0.2%p 감소했는데, 소속 근로자 중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는 0.3%p 감소했으며 (주로 기간의 정함이 없는 단시간 근로자의 감소에 기인), 기간제 근로자는 0.3%p 증가했다.


문  의:  일자리정책평가과  윤명식 (044-202-7233)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