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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행복도시 공동캠퍼스(임대형)에 입주한다!

2020.07.10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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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청, 충북대학교와 공동 합의각서 체결

□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세종에 조성하고 있는 공동캠퍼스에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세종캠퍼스’가 들어선다.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과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이하 충북대)는 7.10(금) 14:00, 충북대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공동캠퍼스 입주를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각서 체결을 통해 충북대는 ’24.3월까지 공동캠퍼스(임대형)에 수의과대학 본과(3·4학년) 학생 100명 및 대학원생 50명 등 총 150명 규모의 ‘수의과대학 세종캠퍼스’ 설립(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ㅇ특히, 의생명공학 및 바이오 분야 활성화를 위해 ’21.3월 세종시 대평동에 개원하는 ‘세종충북대학교동물병원’과 ‘수의과대학 세종캠퍼스’를 연계한 임상 교육 및 연구 활동 등도 구상하고 있다.

□앞으로, 행복청은 공동캠퍼스 입주대학 모집공고 및 심사 등 후속 행정절차를 조속히 추진하여, ‘충북대 수의과대학 세종캠퍼스’가 차질 없이 입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혁신의 하나로 추진되는 행복도시 공동캠퍼스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 구조조정과 재정제약 상황에서, 대학유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도입한 국내 최초의 ‘신개념 대학 혁신 모델’로서,

 ㅇ 다수의 대학 등이 함께 입주하여 교사·지원시설 등을 공동 이용하고, 입주기관(대학·연구소 등) 간 융합 교육·연구 등을 통한 산학연 협력 활성화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문기 행복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융복합 인재 양성과 산학연 협력 활성화 등을 통해 행복도시 자족기능이 확충될 수 있도록 공동캠퍼스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총사업비 약 2천억 원이 투입되는 공동캠퍼스(부지조성 및 임대형 교사, 공동시설 건축)는 ’21.7월 착공하여 ’23.12월 준공할 예정이며,

 ㅇ 올해 9월에는 공동캠퍼스 모집공고를 실시하여, 입주 신청대학을 대상으로 입주심사위 심사를 통해 입주대학 선정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복청 도시성장촉진과 임석훈사무관(☎ 044-200-317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이 자료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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