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균 국무총리, “용산기지를 국민에게 돌려드리는 역사적인 첫 걸음, 국민들과 함께 용산공원을 만들어가는 과정도 오늘부터 시작, 국민과 함께하는 진정한 휴식공간으로 만들 것” -
◈ 용산공원부지내 장교숙소 5단지 개방행사, 제2회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 현장 개최
ㅇ 8.1일부터 부지 일부 상시개방, 공원비전 논의하는 장으로
ㅇ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에서 ①용산공원 경계 회복 ②5단지 개방을 통한 국민체감 제고 ③용산공원 국민소통 추진계획 ④공원시설물 관리방안 등 논의
- 경찰청 예정부지 공원화 등 추가 경계 확장, 개방되는 부지에 전시공간·오픈하우스, 토론공간 등 마련, 금년 8월부터 ‘용산공원 국민소통 프로그램’ 운영 등
- 국민이 만들어가는 용산공원의 출발점이 될 국제공모 당선 조성계획안도 공개 * 승효상 이로재 대표는 West8·이로재·동일 팀에서 6년간(’12.10~’18.11)의 설계과정을 거쳐 “Healing: The Future Park”안을 제시
□ 정세균 국무총리는 7월 21일(화) 오후, 용산기지 동남쪽에 위치한 미군 장교숙소 5단지* 부지에서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 유홍준 민간공동위원장(전 문화재청장) 등 위원, 시민, 관계기관 등과 함께 공원부지 첫 개방 행사를 진행하고, 장교숙소 5단지 부지를 8월 1일부터 일반 국민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 (5단지 개요) 부지 약 5만㎡, 주거 16동(129세대) 및 관리시설 2동 * 참석 :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 위원 27명, 국회의원 권영세, 조웅천, 진선미, 주한미군사령부 참모장 Stephen C. Williams, 미대사관 행정국장 Scott Mcdonald, 용산구청장 성장현,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변창흠, 이로재 대표 승효상, 참전용사·청년·다자녀가구 시민 17명 등 100여 명
ㅇ 이번에 개방되는 장교숙소 5단지는 ‘86년에 미군으로부터 반환받은 부지에 LH(구 대한주택공사)가 미군장교 임대주택을 건설한 후 ’19년까지 임대 운영해왔던 시설로, 정부는 ‘20.1월 소유권을 확보한 후 국민개방을 위해 전체 18개 동 중 5개 동을 전시공간 등으로 리모델링 해왔습니다.
□ 정세균 국무총리는 용산공원 문개방 퍼포먼스, 용산공원 현판 제막식을 마치고 국민대표 등 참석자들과 함께 단지 내부를 걸으면서 전시물, 리모델링 시설과 용산공원 전시공간 등을 관람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용산공원 개방 환영사에서 ’국민을 위한’ 용산공원을 넘어, ‘국민에 의한’ 용산공원을 만들고, 역사와 자연을 치유하고, 평화와 행복의 미래를 담아 ‘국민과 함께’ 하는 진정한 휴식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어 정세균 국무총리는 제2회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를 개방부지 내 마련된 회의장에서 개최하고, 용산공원 조성에 관한 추진현황, 주요 추진과제 및 향후 활동계획 등을 논의했습니다.
ㅇ 회의에서는 또한 한강-남산 녹지축 확보를 위해 경찰청 시설부지를 용산공원 조성지구내로 편입하기로 하는 한편,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가족공원, 전쟁기념관, 군인아파트 등을 포함하여 공원 경계를 약 50만㎡ 추가 확장(변경고시안 심의·의결)하기로 하였습니다.
* (참석자) ▴위원장(2명) : 국무총리(위원장), 유홍준(공동위원장)
▴정부위원(6명) : 국방부·문체부·국토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기재부 제1차관, 서울시 행정2부시장
□ 2018년 마련된 이후 미공개 상태였던 국제공모 당선 조성계획안도 이날 공개되었습니다.
ㅇ 승효상 이로재 대표는 West8·이로재·동일 팀에서 6년간(’12.10~’18.11)의 설계과정을 거쳐 “Healing: The Future Park”안을 제시했습니다.
ㅇ 정부는 5단지 내 잔여 건물 13개동에 대해서도 아이디어 공모 등 의견수렴을 거쳐 리모델링 공사 후 내년 상반기 중 개방하는 한편, 용산공원과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민적 관심과 참여기반을 확대한 후 국민 참여단 논의를 거쳐 ‘21년 말까지 조성계획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 위원회에서의 주요 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번에 개방되는 부지는 본격적인 용산공원 조성 전에 국민들이 자유롭게 드나들며 장래 용산공원 조성을 체감하고 용산공원의 모습을 함께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 이를 위하여 전체 18개 동 중 5개 동을 전시공간, 오픈하우스, 자료실, 토론공간, 카페 등으로 리모델링 했습니다.
ㅇ 용산공원 전시공간에는 現 용산기지 내부 모형 등이 전시되어 방문객들이 용산기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미래 용산공원 조성에 대한 의견도 제시할 수 있습니다.
ㅇ 그 밖에도 용산공원에 관한 자료들을 한 곳 모아 국민들이 열람할 수 있는 자료실, 미군 장교숙소 주거공간을 볼 수 있는 오픈하우스 등이 조성되었습니다.
《 부분개방 부지 내 전시공간 》
□ 외부공간에는 국민들이 편히 관람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잔디마당, 야외갤러리, 편의시설 등도 조성되었습니다.
《 부분개방 부지 내 주요시설 》
□ 정부는 이번에 리모델링하지 않은 나머지 13개 동에 대해서도 금년 하반기에 아이디어 공모 등 의견수렴을 거쳐 시설 활용방안을 마련 후 내년부터 시민들에게 추가 개방할 예정입니다.
□ 제2회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공원경계를 추가로 확장했습니다.
경찰청 시설 예정부지 공원경계로 편입
ㅇ 위원회는 용산공원 북측의 구 방사청 부지 내에 위치한 경찰청 시설 신축 예정부지(13,200㎡)를 용산역 인근의 대체부지로 이전하고 해당 부지를 용산공원 경계 내로 편입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ㅇ 당초에는 남영동 대공분실 부지를 민주인권기념관으로 전환하고, 경찰청 시설은 공원경계 북측에 인접한 구 방사청 부지로 이전할 예정이었으나, 온전한 용산공원 조성을 위해 해당 예정시설을 용산역 인근 정비창부지로 이전하기로 관계기관과 합의하였습니다.
ㅇ 이에 따라, 용산공원 진입부의 경계 단절 없이 남산부터 용산공원을 지나 한강을 잇는 남산-한강 녹지축을 온전하게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ㅇ 이번에 이전하기로 결정된 경찰청 시설 예정부지는 구 방사청 부지의 필지 정리 등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용산공원 정비구역 변경고시를 통해 연내에 용산공원 경계 내로 편입될 예정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등 공원경계로 편입
ㅇ 지난 ‘19.12월 제1회 위원회에서 의결한 용산공원 경계 확장 추진계획의 후속조치로, 용산공원 정비구역 변경고시안*(공원면적 48만㎡ 증가, 243만㎡→291만㎡)도 의결했습니다.
* 군인아파트·전쟁기념관·용산가족공원·국립중앙박물관을 용산공원 경계 내로 편입
□ 이번 개방행사에서 용산공원 조성계획 국제공모 당선자(WEST8·이로재·동일)인 승효상 이로재 대표가 “Healing: The Future Park”안*을 용산공원의 미래 모습으로 제안했습니다.
* 용산공원 설계 국제공모(’11.11~’12.4) 당선자인 West8·이로재·동일 팀에서 6년간(’12.10~’18.11)의 설계과정을 거쳐 수립된 ‘기본설계 및 조성계획안’ 성과물
ㅇ 용산공원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조성계획안에 대하여 국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소통하여 최종 조성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