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코로나19로 해외진출이 어려워진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기존에 운영하던 온라인 전시관을 7월 27일 확대 개관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전시관은 시간과 비용상의 어려움으로 해외 전시회에 직접 참가하지 못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중기부가 작년부터 운영해 온 플랫폼으로 현재 200여개사 기업의 400여개 제품이 테마별로 전시되고 있다.
 

< 참고 : 온라인 전시관 화면 >   - (우측) 온라인 전시관 메인 : 고비즈코리아 - (아래) 온라인 전시관 배너 : 고비즈코리아
* 고비즈코리아(www.gobizkorea.com) > 온라인 전시관(On-Line Exhibition) > 테마별 특별관(BrandK 등)

이번 확대 개관은 작년 성과를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수출지원 확대를 위해 이루어진 것이다. 입점제품을 400여개사 600여개 제품 이상으로 확대하면서, 최신 기술 및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등 전시관의 규모 및 퀄리티가 모두 개선되었다.
 
전시 제품은 해외 수요가 많은 헬스케어, 뷰티, 푸드 등 소비재 및 IT, 건축자재, 자동차부품 등 산업재로 나뉘어 선별되었으며, 품목 특성에 따른 테마별 특별관 형식으로 운영된다.
 
입점 제품에는 해외소비자 체험 마케팅 홍보,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온라인 쇼케이스, 화상상담회 및 현지 해외상담장 전시를 연계한 디지털 시장개척단 운영 등을 연계한 O2O 마케팅도 연계 지원된다.

특히, 온라인 전시관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소기업 수출지원 기관의 플랫폼 및 역량을 공동 활용하여 합동으로 운영됨으로써,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바이어 DB 활용과맞춤형 매칭을 통한 시너지가 기대된다.
 
중기부는 “이번 온라인전시관 개관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중소기업들의 디지털 무역 전환을 촉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과 방지현 사무관(☎ 042-481-447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온라인 전시관 개요

 
ㅇ (추진배경) IT기술·트렌드를 반영한 영상 콘텐츠로 기업의 온라인 전시관을 구축하고, 타켓 마케팅을 통한 바이어 네트워킹 및 제품 홍보
 
ㅇ (지원내용) 제품 홍보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 디지털 해외 마케팅 및 O2O(Online to Offline) 연계 마케팅
 
 

	<주요 O2O 마케팅>
·(해외소비자 체험 마케팅) SNS(인스타그램 등) 및 소비자(마이크로 인플루언서 및 일반인) 경험(리뷰)를 통한 제품 홍보 및 브랜드 신뢰도를 확보하고 현지 판매전과 연계하여 수출 성과 * 해외소비자에게 중소기업 제품 발송 후, 실제 소비자들의 SNS계정에 체험 리뷰 생성   ·(온라인 쇼케이스) 인플루언서를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와 연계하는 라이브 커머스 형태로 수출 지원   ·(디지털 시개단) 해외 상담장에 업체별 영상콘텐츠, 샘플 등을 활용한 관을 구성 후 사전 발굴 현지바이어를 초청하여 현지 전문 MD를 활용한 수출상담 및 국내 업체-현지 바이어 간 온라인 화상상담 실시

 
 

플랫폼	(중진공) 고비즈(www.gobizkorea.com) (무역협회) 트레이드코리아 (www.tradekorea.com)
콘텐츠	(소비재) 스토리텔링 중심의 숏폼 영상 (소부장) 3D 동영상   * 참여기업 영상 콘텐츠 신규 제작 지원
마케팅	중진공, 중앙회, 무협 보유 바이어 DB를 활용한 온라인 타겟 마케팅 지원(메일링, Push 메시지, 타겟 뉴스 등)

“이 자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