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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재난 현장에서 헌신한 7명에게 119의인상 수여

2020.09.22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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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오는 23일 재난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소중한 생명을 구한 시민 영웅 7명*에게‘119의인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 고흥 병원 화재현장 의인 : 문기학(남, 55세), 신복수(남, 59세), 이은수(남, 57세) 구례 수해현장 의인 : 고대권(남, 46세), 박성안(남, 35세), 손성모(남, 37세), 최봉석(남, 44세) ※ 표창장은 9월 23일 소방청장실에서 수여 먼저 문기학·신복수·이은수씨는 지난 7월 10일 새벽 전남 고흥의 한 병원에서 큰불이 났다는 소식을 듣고 본인이 가지고 있던 이삿짐 사다리차와 고소작업차를 몰고 불이 난 현장으로 달려가 건물에 고립된 사람들을 구조했다. 고대권·박성안·손성모·최봉석씨는 지난 8월 전남 구례에 유례없는 폭우로 섬진강이 범람하고 제방이 붕괴되면서 대규모 침수가 발생했을 때 자신이 가지고 있던 보트를 이용해 고립되어 있던 시민을 구조했다. 이들은 모두 한 목소리로“그러한 상황이 닥치면, 누구라도 했을 것”이라며,“먼저 나서서 했을 뿐, 앞으로도 이런 일이 일어나면 그때도 주저 없이 달려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또한 의인상과 별도로 경찰관과 의용소방대원에게는 소방청장 표창을 수여한다. 고진형 경장은 지난 8월 5일 의정부시 중랑천에서 떠내려가는 어린이를 구한 뒤 심폐소생술로 살려냈고 지난 7월 10일 전남 고흥 병원 화재 당시 해당 병원에서 입원중이던 두원면 의용소방대원 박춘수씨는 소방관을 도와 환자들을 탈출 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 정문호 소방청장은 누구나 생각은 할 수 있지만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행동으로 옮긴 희생정신은 높이 평가되고 기록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119의인의 명예를 기릴 수 있는 시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소방청 개청 후 2018년부터 시작된‘119의인상’을 받은 사람은 20명이다.

“이 자료는 소방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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