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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한중인문학포럼 서울에서 온라인 화상 포럼으로 개최

2020.09.25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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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과
교육부 학술진흥과 과  장 구영실
서기관 강양은(☎044-203-6854)
한국연구재단 인문학진흥팀 팀  장 김봉문
연구원 최원근(☎042-869-6726)
 
제6회 한중인문학포럼 서울에서 온라인 화상 포럼으로 개최

◈ ‘인문가치의 재발견과 새로운 해석’이란 대주제로 포럼 개최
◈ ‘포스트 코로나 시기의 인문학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 진행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중국사회과학원과 함께 9월 25일(금)~26일(토) 이틀간 ?제6회 한중인문학포럼?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온라인 화상 포럼으로 개최한다.
 ㅇ ‘한중인문학포럼’은 두 나라 간 인문학 교류를 통한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하여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시대 변화에 따른 인문학의 역할과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장이 되고 있다.
    * 제1회(서울), 제2회(북경), 제3회(서울), 제4회(북경), 제5회(상하이) 개최
□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한국과 중국 인문학 학자 간 온라인 화상으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며, 일반인들은 한중인문학 포럼 누리집**에서 사전 참가 신청을 하고, 온라인 생중계로 참여할 수 있다.
    * 국내 학자는 발제?토론자 등으로 한정하여 서울 올림픽파크텔 회의장에 참석하고 중국 학자는 북경 중국사회과학원에서 화상 연결 진행
   ** 한중인문학포럼(http://koreachinahumanities.or.kr)(사전 참가 신청 필요)
□ 이번 행사는 ‘인문가치의 재발견과 새로운 해석’이라는 대주제 아래 기조강연, 공통분과, 4개 분야(문학, 역사, 철학, 언어?교육?문화)별 발표와 토론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ㅇ 우선, 공통분과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과 관련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기의 인문학의 역할’에 대하여 한국과 중국 인문학자의 발표와 양측 간 토론이 진행된다.
 ㅇ 분과별로는 먼저 문학분과에서 ‘20세기 한중 문학에 나타난 인문적 가치’와 ‘한중 문학번역에 나타난 인문가치의 재해석’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고,
 ㅇ 역사분과에서는 ‘전근대의 한중 왕조 교체, 단절인가 연속인가?’와 ‘재난과 그 극복과정을 통해 본 한중 역사’ 등에 대해 논의한다.
 ㅇ 또한, 철학분과에서는 ‘한국철학과 중국철학, 무엇이 같고 다른가?’와 ‘인공지능과 동아시아 철학의 미래’란 세부주제에 대한 논의가 예정되어 있으며,
 ㅇ 언어?교육?문화 분과에서는 ‘인문학 대중화를 통한 인문 가치의 재발견’과 ‘문화예술 기반 도시재생과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ㅇ 이외에, 이번 한중인문학포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http://koreachinahumanitie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인문학 교류의 장인 한중인문학포럼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두 나라 간 학술교류를 확대하고, 이와 더불어 우호관계도 더욱 증진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붙임】 2020년 제6회 한중인문학포럼 개요

“이 자료는 교육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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