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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G20 에너지장관회의 참석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G20 에너지장관회의 참석

2020.09.28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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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주요 20국(G20)에너지장관회의 참석
 
- 에너지안보, 시장안정성, 에너지접근성 등 G20 차원의 협력 강화에 동참
- 그린뉴딜, 수소활성화 단계별 이행방안 등 한국의 저탄소전환 노력 소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G20 에너지장관회의(9.27()-28(), 영상회의)에 참석, 탄소순환경제*, 에너지안보 및 시장안정성, 에너지접근성에 대해 G20 회원국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 탄소순환경제(Carbon Circular Economy)는 기존 순환경제 개념에 탄소를 도입하여 감축(reduce)은 물론 재사용(reuse)과 재활용(recycle), 제거(remove) 통해 탄소배출을 종합적으로 관리하자는 접근법으로 금년 의장국인 사우디가 주창하는 개념
 
금년 의장국인 사우디는 청정에너지 시스템으로의 전환에 있어 탄소순환경제 중요하며, 현재 세계가 당면한 환경·개발·경제발전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종합적이고 포용적인 접근법이라고 소개했다.
 
주 실장은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그린회복 정책확산되고 있다면서 G20 회원국들이 그린회복 노력을 같이 하며 정책 및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한국도 최근 그린뉴딜을 발표하여 친환경·저탄소 분야에 향후 5년간 73.4조원을 투자함으로 에너지전환을 더욱 가속화에너지 인프라 투자선제적으로 확대할 예정임을 밝혔다.
 
탄소순환경제와 관련해서는 탄소포집·활용·저장(CCUS)수소2개의 핵심 요소로 보고 있으며, 관련 기술 개발과 경제성 확보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바, G20 회원국들과 정보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G20 회원국들은 이틀간 회의를 통해 코로나19에 대응한 에너지안보 시장안정성 강화, 청정에너지 미래를 위한 탄소순환경제, 에너지 빈곤퇴치를 위한 에너지접근성 향상 등의 의제를 논의하고, 회원국 간의 공동인식과 목표를 담은 G20 에너지장관 공동선언문 합의할 예정이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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