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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소부장 경쟁력강화위원회 개최

제5차 소부장 경쟁력강화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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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소부장 경쟁력강화위원회 개최
 
- 소부장 2.0 전략을소부장 특별법상 법정계획으로 확정
- 반도체 검사공정 부품 등 핵심품목에 대한 협력모델 5건 신규 승인
- R&D핵심품목 85개 추가, 소부장 등 차세대 분야에 7조원 이상 투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10.14() 1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5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를 개최하여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고 밝혔음
 
 
< 5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 개최 개요 >
 
 
 
(일시/장소) ’20.10.14() 14:0016:00 / 정부서울청사
(참석) 경제부총리(위원장) 산업부 장관(부위원장), 관계부처 장관, 민간위원
(안건) 4차 기업 간 협력모델 승인에 관한 건,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고도화 방안, 데이터 기반 소재연구 혁신허브 구축·활용 방안,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강화 기본계획
 
금번 제5차 소부장 경쟁력강화위원회는 지난 79소재·부품·장비 2.0 전략이 발표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것으로,
 
소부장 2.0 전략을 토대로, 금년 4월 시행된 소부장 특별법 근거한 5년 단위의 법정계획인소부장산업 경쟁력강화 기본계획을 최초로 수립하여 심의·의결함
 
또한, 핵심전략품목의 공급망 안정화 건강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수요-공급기업간 협력모델 5건을 신규 추진하기로 하였음
 
아울러, 소부장 2.0 전략 이행을 위해 R&D 대상품목 85개 추가 및 차세대 분야에 7조원 투자 내용이 담긴소부장 R&D 고도화 방안, 소재 연구데이터 수집·공유·활용을 위한 데이터 기반 소재연구 혁신허브 구축·활용방안안건도 함께 심의·의결되었음
 
한편, 작년 수출규제 조치 이후 발표한 소부장 정책들에 대한 이행현황도 점검하였으며,
 
올해 초까지 발표한 90개 과제를 기준으로 3분기까지 78개 과제* 완료되는 등 소부장 정책이 전반적으로 원활히 이행되고 있다고 밝힘
 
* 금융·인허가·인력·장비 지원 등 기업 애로 분야를 중심으로 조치 완료
 
1소재·부품·장비산업 기본계획 수립
 
먼저, 1차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강화 기본계획을 최초로 수립하여 심의·의결하였음
 
이는 GVC 선제대응을 통해 소부장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소재·부품·장비 2.0 전략소부장 특별법에 근거한* 계획으로 반영한 것임
 
* (소부장특별법5) 산업부장관은 관계 중앙행정기관별 부문 계획을 종합하여 소부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경쟁력강화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
 
이번 기본계획은 지난해 일본 수출규제 및 최근 코로나19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 변화를 적극 반영하여,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와 소부장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었음
 
우선, 338+α개의 주력산업 및 신산업 핵심 소부장품목 관를 통한 로벌 공급망 재편에 공세적으로 대응하고
 
기술개발이 사업화까지 연계되도록 테스트베드, 신뢰성 인증, 양산까지 전주기에 걸쳐 지원하는 한편,
 
래 신산업 핵심 소부장기술 선점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임
 
아울러, 과거 소재부품발전 기본계획와 차별화하여 장비 분야 대책까지 처음으로 포함함으로써, 수입의존도가 높거나 전방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큰 핵심 장비에 대해서도 적시개발을 추진
 
부는 소부장 경쟁력강화위원회를 중심으로 이번 수립된 소부장 기본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기본계획을 근간으로 매년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강화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관계부처별 연도별 추진실적과 차년도 시행계획면밀히 검토하고 보완해나갈 계획임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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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설명자료)정부는 수산업계 및 해상풍력 업계 의견 수렴·조율을 통해 해상풍력 발전 정책을 추진중으로, 어업인에 대한 고려 없이 일방적·무분별하게 해상풍력을 추진한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님 (파이낸셜뉴스 10.14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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