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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건 차관보, 북미·중남미 시장 진출 교두보 멕시코 방문

2020.10.15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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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건 외교부 차관보는 2020.10.19.(월)-21.(수) 일정으로 멕시코를 방문하여, 훌리안 벤투라(Julian Ventura) 외교차관 면담, 멕-한 의원친선협회장 면담, 멕시코 진출 우리 기업 대표 간담회 등 일정을 가질 예정입니다.
 
□ 김 차관보의 이번 멕시코 방문은 코로나 19 상황 이후 우리 고위급의 중남미 첫 방문 외교로서, 코로나 19로 중단된 양국간 고위급 대면 외교 재개 의지를 전달하고, 포스트 코로나 경제활성화를 위한 협력 확대에 주안점을 둘 예정입니다.
 
ㅇ 세계 15위 경제대국인 멕시코는 우리나라의 중남미 최대 교역국이자 투자진출국으로서, 최근 USMCA(미국·캐나다·멕시코간의 NAFTA 개정 협정) 발효 및 글로벌가치사슬[GVC] 재편 움직임에 따라 우리 기업들의 북미 및 중남미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서 그 역할이 한층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 멕시코는 한국의 전체 9위 수출대상국이자 중남미 최대 교역국으로(2019년 171억불), 400여개 우리 기업 진출 및 우리 동포 12,000여명이 거주
 
□ 한국과 멕시코는 1962년 수교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확대하여 2005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전통 우방국으로서, 중견국 협의체인 믹타(MIKTA)를 통해 국제무대에서도 글로벌 현안 해결을 위해 함께 공조해 왔습니다.
 
ㅇ 코로나19 상황에서는 양국 외교장관간 전화 통화(3.7.)를 시작으로, 우리 정부의 對멕시코 인도적 지원 제공, 의료·방역 물품 對멕시코 수출 및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협력 등을 통해 방역·보건협력을 강화해 오고 있습니다.
 
□ 김 차관보는 이번 멕시코 방문 시 멕시코 정·관계·경제계 인사 면담을 통해, 무역·투자 활성화 및 경제 협력 확대 방안을 다각도로 협의하고 우리 진출 기업들의 애로 사항 해소 및 진출 확대를 위한 노력을 경주할 계획입니다.
 
□ 끝으로, 김 차관보는 WTO 사무총장 선거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 유명희 후보의 당선을 위해 멕시코측의 지지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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