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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장, 백령도 근해 현장 점검
- 최근 급증하는 불법외국어선에 강력 대응, 해양주권 수호의지 밝혀 -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은 오늘 16일 최근 우리 배타적경제수역(EEZ)내에 집단으로 침범하는 불법 외국어선이 늘어남에 따라, 강력히 단속하기 위해 운영 중인 제2차 기동전단 단속 현장을 방문했다.
10월 16일부터 재개되는 중국 쌍타망 어선의 조업시기를 맞아 무허가 어선이 집단으로 침범하는 불법 행위가 많아 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5도를 비롯한 서북도서 연안 해역의 선박교통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경인연안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방문한 후, 집단침범 무허가 외국어선을 강력히 단속하기 위해 오늘 16일부터 운영 중인 2차 기동전단 단속 현장을 점검했다.
해양경찰청은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5일까지 제1차 기동전단을 운영하여 우리 해역에 불법 외국어선이 진입하는 자체를 원천 차단하여 2,629척을 퇴거함으로써 귀중한 우리 수산자원을 보호한 바 있다.
김 청장은 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역의 불법 중국어선을 대응 중인 3008함에서 단속 활동을 점검하는 한편, 해양영토 수호를 위해 밤낮없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현장 직원을 격려했다.
특히, 단속 장비를 점검하면서 불법 외국어선 단속절차에 따라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는 등 해양주권 수호 의지를 강력히 표명했다.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은 “중국어선 불법조업을 근절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 자료는 해양경찰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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