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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및 1단계 적용(11월 7일 시행)에 맞춰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국립생태원 등 '실내시설' 운영 확대
□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및 1단계 적용이 11월 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그동안 수용 가능 인원의 절반 수준으로 운영됐던 소속·산하기관의 실내시설* 운영을 11월 7일부터 확대한다고 밝혔다.
* 전국 국립공원, 국립생태원, 국립생물자원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
※ 국립공원의 탐방로, 국립생태원 및 공영동물원의 야외시설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지속 개방 중
○ 이번 조치로 전국 21개 국립공원의 생태탐방원(8곳)·탐방안내소(13곳), 국립생태원의 에코리움, 국립생물자원관의 전시·교육동,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생물누리관 등은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키며, 개관시설을 운영하게 된다.
□ 각 기관별 운영계획은 다음과 같다.
○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풀옵션 야영장(카라반 포함), 민박촌(태백산), 통나무집(덕유산) 등 숙박시설의 운영을 수용인원 50% 이내에서 50% 이상으로 확대하고, 매점·샤워장, 탐방안내소 및 네이처센터도 철저한 방역 아래 운영한다.
- 다만, 높은 밀집도로 인해 감염병 전파 우려가 있는 대피소는 추가 검토 후 개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 (국립생태원) 실내 전시관인 에코리움은 그동안과 같이 관람객 수를 제한(1분당 15명 이하)하여 운영하고, 그간 운영하지 않았던 미디리움·4디영상관 등은 방역수칙 준수하에 수용인원의 50% 이내로 운영을 재개한다.
○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교육동은 실내 입장 인원을 그동안의 시간당 100명 이하에서 시간당 200명 이하로 확대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평상시 참여 인원의 절반 수준으로 지속 운영한다.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인 생물누리관은 1일 4회, 1회당 300명으로 입장 인원을 제한하여 지속 운영하며, 교육 프로그램은 종전과 같이 투명칸막이 설치 및 참여 인원 축소(20명/회) 등 방역을 고려하여 운영한다.
○ (공영동물원) 관할 지자체장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지역별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소관 시설을 운영·관리한다.
○ 자세한 시설 운영 정보는 국립공원공단(www.knps.or.kr), 국립생태원(www.nie.re.kr) 등 기관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박연재 환경부 자연보전정책관은 "국립공원, 국립생태원 등 환경부 소속·산하기관의 관람시설이 코로나19에도 안전한 곳이 될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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