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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관, 코로나19 대응 관련 역내 7개국 외교차관간 전화협의 결과(13차)

2020.11.06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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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11.6.(금) 오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역내 7개국 외교차관간 전화협의에 참여하였다.
  ㅇ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인도, 베트남 등 7개국 외교차관이 참여하는 동 협의는 3.20. 1차 협의가 개최된 이래 12차례 정례 개최되었으며, 이번 협의는 13번째 협의이다.
      ※ 참석자 : 스티븐 비건(Stephen Biegun) 미국 국무부 부장관, 아키바 다케오(Akiba Takeo)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 프란세스 애덤슨(Frances Adamson) 호주 외교통상부 차관, 크리스 시드(Chris Seed) 뉴질랜드 외교통상부 차관, 응우엔 반 타오(Nguyen Van Thao) 베트남 외교부 차관보, 바니 라오(Vani Rao) 인도 외교부 북미국장


□ 이번 전화협의에서 외교차관들은 △코로나19 대응 관련 역내 협력 촉진, △경제활동 재개, △국제적 인적 이동 촉진, △백신 개발 및 보급,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등 역내 다자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최 차관은 지난 8-9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였으나, 우리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기본 원칙인 ‘3T(검사, 추적, 치료) 전략’과 사회적 거리두기의 철저한 이행으로 확산세가 안정화되었다고 설명하였다.
  ㅇ 또한, 어떠한 상황에서도 경계를 늦추지 않고 방역 노력을 지속해야 하지만, 동시에 국민들의 피로감을 낮추기 위해 방역과 일상생활 영위간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 경험을 통해 재확인하였다고 언급하였다.
  ㅇ 한편, 우리 정부는 최근 일본과 경제인력 등에 대한 입국절차 간소화 제도에 합의하였음을 소개하였다.
  ㅇ 아울러,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역내 협력에 있어 보건 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하고, 올해 동아시아정상회의(EAS)가 국제 협력을 보다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ㅇ 마지막으로, 백신 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모든 국가가 백신에 적절하고 공평한 접근을 가질 수 있도록 글로벌 백신 공급 체계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 등 다자 협력 메커니즘을 통하여 계속 공조해나가자고 하였다.


□ 차관들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역내 국가들간 긴밀한 소통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면서 이번 협의의 유용성을 평가하였다.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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