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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공공데이터 개방 건수가 대폭 증가하였으며, 설문조사 결과 인지도 및 이용자 만족도가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2020.11.10 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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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20.10월말) 금융공공데이터 개방 건수는 약 2억 1,000만 건, 시범운영(`20.4.1~6.8.) 당시 4,400만 건에서 시작하여 1억 6,600만건(377%) 증가

■ 금융공공데이터 만족도 설문 조사결과, 인지도(87.3%)와 이용자만족도(83.3%) 모두 높은 수준

■ 금융공공데이터 개방 개요

금융위 및 9개 금융공공기관*이 보유한 금융데이터를「금융표준종합정보시스템」(`20.3월 완성)으로 수집·상호연계·표준화 후 오픈 API형태로 변환하여 6개* 분야로 분류,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제공하고 있음

*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예탁결제원, 자산관리공사, 주택금융공사, 서민금융진흥원
** 통합기업, 통합금융회사, 통합공시, 통합자본시장, 통합국가자산공매, 금융회사 통계정보

금융공공데이터 개방 실적

[1] (데이터 개방수준) 금융위원회는 시범운영(`20.4.1.∼ 6.8) 이후 참여기관의 적극 협조, 데이터 품질제고, 시스템 안정화 등 지속적 노력으로 현재(`20.10월 말) 약 2억 1천만 건의 방대한 데이터를 개방하게 되었습니다.

① 시범운영 이후, 데이터 건수는 약 1억 6,600만건(▲377%), 오픈 API는 19개(▲38%), 기능은 78개(▲45%) 증가하였습니다.

구 분	시범운영 (’20.4.1.~6.8.)	현재 (’20.10.31일 기준)	증감	(%)
데이터 건수	약 4,400만건	약 2억 1000만건	1억 6,600만건	▲377%
API①	50개	69개	19개	▲38%
기능②	172개	250개	78개	▲45%
서비스항목③	5,500개	6,503개	1,003개	▲18%

* 용어 설명 ① API :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에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제공하는 기능을 제어할 수 있게 만든 인터페이스 ② 기능 : 대분류된 각 API별로, 목적에 따라 소분류하여 제공하는 데이터 호출 단위 ③ 서비스 항목 : 단일 데이터 입력/출력 단위(데이터 항목)

② 한편, 금융공공데이터가 공공데이터 포털 전체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율 역시 상당히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 공공데이터포털(196개 기관 참여)에서 금융공공데이터는 전체 API의 2.3%,
전체 기능의 3.7%를 차지하고 있음(`20.10월말 기준)

[2] (데이터 활용) API 이용자의 활용 신청건수는 현재(’20.10월말) 총 2,311건, 호출 횟수는 약 236만 회로 집계*되었습니다.

* 공공데이터 포털(196개 기관 참여) 전체 API 활용 신청건수의 2.6% 차지(`20.10월말 기준)

ㅇ 금융공공데이터 시범운영 이후 API 활용신청은 1,333건, 데이터 호출 횟수는 2,104,432건이 증가 하였습니다.

구 분	시범운영 (’20.4.1.~6.8.)	현재 (’20.10.31일 기준)	증감	(%)
API 활용신청건수①	978	2,311	1,333	▲136%
호출횟수②	255,295	2,359,727	2,104,432	▲824%

① API 활용 유효기간은 신청·승인일로부터 24개월(2년) ② 서비스 이용자의 경우 호출 횟수는 시스템 가용성 문제로 1일 1만 회로 제한

ㅇ 금융데이터의 경우 생활밀착형 정보(예：기상, 국토, 관광)와 달리 수요가 한정적*인 점 등을 고려 시, 높은 활용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금융데이터의 경우 주된 수요가 금융 관련 종사자 위주이며, ’20년 2분기 현재 우리나라 GDP상 금융 및 보험업의 비중은 약 6.2%정도임

금융공공데이터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 금융공공데이터 이용자 만족도 조사 개요

조사 대상 및 기간	공공데이터포털 방문자 204명*, 2020.09.01~2020.09.25
조사 방법·도구	공공데이터포털을 활용한 온라인 조사, 설문지
분석 기관	전문 리서치회사에 의한 용역수행

* 공공데이터포털 방문자 무작위 추출

□ 금융공공데이터 개방이후 실제 이용자의 만족도 및 수요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높은 인지도와 이용자 만족도가 확인 되었습니다.

① (인지도) 전체 응답자의 87.3%가 동 서비스를 알고 있으며, 주요 인지 경로는 금융위 홍보활동*, 공공데이터 포털, 관련 업무 수행 순서로 확인되었습니다.

* 금융위 홍보활동 : 포털사이트 기사+언론 기사+금융위 홈페이지+유튜브 영상 등

전체 응답자 204명 기준

② (만족도) 전체 이용자의 83.3%가 동 서비스에 긍정적 응답을 하여 금융공공데이터 제공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매우만족(9.4%), 만족(47.9%), 보통(26%)으로 긍정적인 수준임

개방서비스 이용자 96명 기준

- 주요 만족 사유는 무료 데이터사용, 풍부한 데이터양, 데이터의 다양성, 데이터의 정확성 순으로 파악되었습니다.

- 이는 `금융공공데이터 무료개방을 통한 금융데이터산업의 마중물 제공’이라는 개방 목적을 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검토됩니다.

③ (활용형태) 전체 응답자의 47.1%는 동 서비스 활용 경험이 있고, 주로 통합기업정보, 통합공시정보를 활용한 것으로 파악 되었습니다.

- 주된 활용목적은 과제물·논문작성(26%), APP개발(22.9%), 기업평가 활용(19.8%), 경기·기업동향파악(12.5%) 순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개방서비스 이용자 96명 기준, 중복응답 허용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1] 그간의 추진현황

① (개방 수요 발굴) 이용자 설문조사(20.9월) 과정 등에서 다양한 추가 개방데이터 수요가 확인되었으며, 특히 자본시장정보에 대한 추가수요(주식 및 채권가격 등 포함)가 높았습니다.

② (거버넌스 구축) 금융위원회와 금융공공데이터 개방사업 참여기관*간 MOU 체결(`20.9.9.)을 통해 금융공공데이터의 안정적인 제공과 개방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예탁결제원, 자산관리공사, 주택금융공사, 서민금융진흥원, 한국거래소, 금투협회, 생보협회, 손보협회, 보험개발원

③ (시스템 고도화) 금융공공데이터의 안정적인 제공을 위해 개방체계의 핵심인『금융표준종합정보시스템』의 고도화(‘20.9~11.30.종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 향후 추진계획

① (추가개방 확대) `21년부터 데이터 수요가 높은 자본시장부문(주가·채권가격 등)을 확대·강화하여 이용자 만족도를 제고하고, 보험업, 서민금융 분야를 추가개방 하여 데이터의 다양성을 확보하겠습니다.

- 현재 이를 위하여 금융위원회는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생·손보험협회 등 관련 기관과 적극적인 협업을 진행 중입니다.

② (이용자 편의성 강화) 금융위원회 누리집(홈페이지)에 금융공공데이터에대한 상세한 안내, API 주소 페이지등을 개설(`20.11.중순)하여 이용자의편의성 및접근성을 증대하겠습니다.

“이 자료는 금융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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