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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020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 : 식육가공품」를 발간하였다.
* 식육가공품 : 햄류, 소시지류, 베이컨류, 건조저장육류(육포 등), 양념육류(양념육, 미트볼, 돈가스 등) 식육추출가공품(육수, 삼계탕 등), 식육함유가공품 등
이번 보고서는 식육가공품의 시장개요, 원료수급 현황, 생산 및 수출입 현황, 유통 및 판매구조, 소비자 동향 및 트렌드 등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국내시장) ‘18년 식육가공품의 생산액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5조 6천억원으로 ’15년(4조 3천억원) 이후 연평균 8.9% 수준으로 성장하였다.
<식육가공품 생산 및 출하 규모>
* 자료 : 식품 및 식품첨가물 생산실적, 식품의약품안전처
1인 가구 및 캠핑 인구 증가, 가정간편식(HMR) 제품 증가로 양념육류, 소시지류, 건조조장육류, 식육함유가공품 생산액은 증가하였고,
대체제품 증가에 따른 수요 감소로 햄류, 식육추출가공품, 베이컨류의 생산은 감소하였다.
* ’18년 식육가공품 생산액 : (증가) 양념육류 33,285억(10.5%↑), 소시지류 5,345억(5.8%↑), 식육함유가공품 1,116억(28.9%↑), 건조저장육류 1,097억(3.3%↑) / (감소)햄류 10,242억(10%↓), 식육추출가공품 3,854억(22.5%↓), 베이컨류 1,200억(11.7%↓)
<식육가공품 품목별 생산액 규모>
* 자료 : 식품 및 식품첨가물 생산실적, 식품의약품안전처
(세계시장) ’19년 세계 식육가공품 시장규모는 4,237억 달러로 ‘15년 이후 연평균 2.4% 지속 성장하였다.
* 자료 : GlobalData(2020). Global Market Data
국가별 규모는 ’19년 기준 미국이 1,066억달러로 전체 시장의 25.2%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 517억 달러(12.2%), 독일 286억 달러(6.7%) 순이며 우리나라는 39억 달러로 19위를 기록했다.
- 품목별로는 햄·소시지 시장이 1,543억 달러(36.5%), 냉장식육가공육(버거, 미트볼 등) 689억 달러(16.3%), 조리식품 618억 달러(14.6%) 순으로 큰 시장 규모를 보이고 있다.
최근 세계 식육가공품 시장은 저염·저당 프리미엄 브랜드 출시가 활발하며,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선호로 클린라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 또한, 소금·후추 등 전통적 양념에서 벗어나 매콤한 육가공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한 손으로 먹기 쉬운 핑거 푸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 수출입) ’19년 기준, 우리나라의 식육가공품 수출액은 2,046만 달러이며, 수입액은 5,532만 달러 수준이다.
유형별로는 햄(398만 달러, 전년대비 17.0%↑), 소시지(438만 달러, 15.8%↑), 건조저장육류(94만 달러, 14.8%↑) 수출이 증가하였으나, 식육추출가공품 수출은 감소(1,117만 달러, 9.5%↓)하였다.
국별로는 ‘15년 기준 최대 수출국이었던 대 중국 수출량은 감소한 반면, 미국, 필리핀으로 수출이 증가하였다.
- 특히, ‘18.1월 수출 검역협상이 타결되면서 필리핀으로 햄, 소시지, 삼계탕 등 수출이 크게 증가하였다.
* 대 필리핀 수출액 : (’16) 470천달러 → (’17) 574 → (’18) 562 → (’19) 1,678
수입의 경우, 미국으로부터 소시지의 수입이 증가한 반면, 햄(미국·덴마크)과 육포(호주) 수입은 국내 HMR 식육가공 제품 다양화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 ‘19년 수입액 : 소시지 3,977만 달러(7.6%↑), 햄 1,323만(7.4%↓), 육포 233만(5.4%↓)
<식육가공품 수출입 현황>
(소비행태) 온라인 소비자 조사 결과, 소비자는 식육가공품 중 햄류(28.8%), 소시지류(28.2%), 베이컨류(10.2%)를 주로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소비자 500명 대상 식육가공품 구매 및 소비행태에 대해 온라인 조사 실시
자녀가 있는 가구에서는 햄, 소시지 구입이 많고, 미혼 독립 가구는 햄류와 베이컨류를 주로 구입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소시지류·햄류 구입율은 ‘19년 대비 각각 32.4%, 30% 증가하였다.
햄·소시지·베이컨 구입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맛·품질(24.4%), 브랜드·제조사(12.8%), 고기함량(12.8%), 원산지·원재료(9.5%) 순으로 조사되었다.
식육가공품 세분시장 현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식품산업통계 정보시스템(www.aTFIS.or.kr)에 게재된 『2020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 식육가공품 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식육가공품 : 햄류, 소시지류, 베이컨류, 건조저장육류(육포 등), 양념육류(양념육, 미트볼, 돈가스 등) 식육추출가공품(육수, 삼계탕 등), 식육함유가공품 등
이번 보고서는 식육가공품의 시장개요, 원료수급 현황, 생산 및 수출입 현황, 유통 및 판매구조, 소비자 동향 및 트렌드 등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국내시장) ‘18년 식육가공품의 생산액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5조 6천억원으로 ’15년(4조 3천억원) 이후 연평균 8.9% 수준으로 성장하였다.
<식육가공품 생산 및 출하 규모>
| (단위: 억 원) | ||||
| 구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 식육가공품 생산액 | 43,510 | 48,587 | 54,816 | 56,139 |
1인 가구 및 캠핑 인구 증가, 가정간편식(HMR) 제품 증가로 양념육류, 소시지류, 건조조장육류, 식육함유가공품 생산액은 증가하였고,
대체제품 증가에 따른 수요 감소로 햄류, 식육추출가공품, 베이컨류의 생산은 감소하였다.
* ’18년 식육가공품 생산액 : (증가) 양념육류 33,285억(10.5%↑), 소시지류 5,345억(5.8%↑), 식육함유가공품 1,116억(28.9%↑), 건조저장육류 1,097억(3.3%↑) / (감소)햄류 10,242억(10%↓), 식육추출가공품 3,854억(22.5%↓), 베이컨류 1,200억(11.7%↓)
<식육가공품 품목별 생산액 규모>
| (단위: 톤, 억 원) | ||||
| 구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 햄류 | 8,506 | 9,675 | 11,375 | 10,242 |
| 19.5% | 19.9% | 20.8% | 18.2% | |
| 소시지류 | 4,163 | 4,742 | 5,050 | 5,345 |
| 9.6% | 9.8% | 9.2% | 9.5% | |
| 베이컨류 | 988 | 1,090 | 1,359 | 1,200 |
| 2.3% | 2.2% | 2.5% | 2.1% | |
| 건조저장 육류 | 947 | 975 | 1,062 | 1,097 |
| 2.2% | 2.0% | 1.9% | 2.0% | |
| 양념육류 | 24,291 | 26,904 | 30,133 | 33,285 |
| 55.8% | 55.4% | 55.0% | 59.3% | |
| 식육추출 가공품 | 3,689 | 4,365 | 4,971 | 3,854 |
| 8.5% | 9.0% | 9.1% | 6.9% | |
| 식육함유 가공품 | 926 | 836 | 866 | 1,116 |
| 2.1% | 1.7% | 1.6% | 2.0% | |
| 합계 | 43,510 | 48,587 | 54,816 | 56,139 |
(세계시장) ’19년 세계 식육가공품 시장규모는 4,237억 달러로 ‘15년 이후 연평균 2.4% 지속 성장하였다.
* 자료 : GlobalData(2020). Global Market Data
국가별 규모는 ’19년 기준 미국이 1,066억달러로 전체 시장의 25.2%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 517억 달러(12.2%), 독일 286억 달러(6.7%) 순이며 우리나라는 39억 달러로 19위를 기록했다.
- 품목별로는 햄·소시지 시장이 1,543억 달러(36.5%), 냉장식육가공육(버거, 미트볼 등) 689억 달러(16.3%), 조리식품 618억 달러(14.6%) 순으로 큰 시장 규모를 보이고 있다.
최근 세계 식육가공품 시장은 저염·저당 프리미엄 브랜드 출시가 활발하며,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선호로 클린라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 또한, 소금·후추 등 전통적 양념에서 벗어나 매콤한 육가공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한 손으로 먹기 쉬운 핑거 푸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 수출입) ’19년 기준, 우리나라의 식육가공품 수출액은 2,046만 달러이며, 수입액은 5,532만 달러 수준이다.
유형별로는 햄(398만 달러, 전년대비 17.0%↑), 소시지(438만 달러, 15.8%↑), 건조저장육류(94만 달러, 14.8%↑) 수출이 증가하였으나, 식육추출가공품 수출은 감소(1,117만 달러, 9.5%↓)하였다.
국별로는 ‘15년 기준 최대 수출국이었던 대 중국 수출량은 감소한 반면, 미국, 필리핀으로 수출이 증가하였다.
- 특히, ‘18.1월 수출 검역협상이 타결되면서 필리핀으로 햄, 소시지, 삼계탕 등 수출이 크게 증가하였다.
* 대 필리핀 수출액 : (’16) 470천달러 → (’17) 574 → (’18) 562 → (’19) 1,678
수입의 경우, 미국으로부터 소시지의 수입이 증가한 반면, 햄(미국·덴마크)과 육포(호주) 수입은 국내 HMR 식육가공 제품 다양화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 ‘19년 수입액 : 소시지 3,977만 달러(7.6%↑), 햄 1,323만(7.4%↓), 육포 233만(5.4%↓)
<식육가공품 수출입 현황>
| (단위: 천 달러) | ||||||
| 구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
| 수출액 | 합 계 | 21,476 | 19,151 | 18,200 | 20,326 | 20,457 |
| - 미국 | 3,470 | 2,898 | 3,626 | 3,856 | 4,418 | |
| - 일본 | 4,147 | 4,284 | 4,457 | 4,850 | 3,774 | |
| - 필리핀 | 412 | 470 | 574 | 562 | 1,678 | |
| 수입액 | 합 계 | 51,603 | 57,997 | 57,847 | 53,695 | 55,324 |
| - 미국 | 33,815 | 38,402 | 40,657 | 39,064 | 42,253 | |
| - 덴마크 | 14,172 | 15,976 | 12,243 | 10,203 | 8,893 | |
| - 호주 | 1,738 | 1,644 | 1,797 | 1,575 | 1,158 | |
| * 자료 : 수출입무역통계, 관세청(2020.8.1.기준) | ||||||
(소비행태) 온라인 소비자 조사 결과, 소비자는 식육가공품 중 햄류(28.8%), 소시지류(28.2%), 베이컨류(10.2%)를 주로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소비자 500명 대상 식육가공품 구매 및 소비행태에 대해 온라인 조사 실시
자녀가 있는 가구에서는 햄, 소시지 구입이 많고, 미혼 독립 가구는 햄류와 베이컨류를 주로 구입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소시지류·햄류 구입율은 ‘19년 대비 각각 32.4%, 30% 증가하였다.
햄·소시지·베이컨 구입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맛·품질(24.4%), 브랜드·제조사(12.8%), 고기함량(12.8%), 원산지·원재료(9.5%) 순으로 조사되었다.
식육가공품 세분시장 현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식품산업통계 정보시스템(www.aTFIS.or.kr)에 게재된 『2020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 식육가공품 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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