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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장병 급식·피복 모니터링단, 해병대 제1사단 수색대대 방문

2020.11.11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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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기 어머니 장병 급식·피복 모니터링단(이하 모니터링단)*은 2014년 운영을 시작한 이후 최초로,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표어(모토) 아래에서 국가안보의 최전선에서 복무하고 있는 해병대 제1사단 수색대대를 방문하였습니다.
* 국방개혁2.0 투명성·청렴성 제고를 위한 개방형 국정운영의 일환으로 어머니 모니터링단을 운영 중(2014년 이후)

ㅇ 이번 모니터링단은 상륙작전이라는 특수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해병대의 장병들은 과연 어떻게 먹고, 입고 생활하는지 궁금해하는 대한민국 어머니들을 대표하여 부대를 방문하였습니다.

□ 이 자리에서 어머니들은 해병대원들이 먹는 급식과 보급품, 그리고 특수작전 수행시 착용하는 피복류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ㅇ 특히, 부대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지역경제를 돕기 위해 지역농산물을 급식메뉴에 반영하였고, 어머니들은 장병들이 먹는 병식을 체험하였습니다.

ㅇ 또한, 컵라면·쌀국수·쥬스·시리얼 등 다수공급자계약을 통해 보급된 제품도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수공급자계약은 품질·성능 또는 효율 등이 같거나 유사한 종류의 수요물자를 2인 이상의 계약상대자와 계약을 체결하여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물을 통해 공급하는 제도입니다.

ㅇ 이어서, 해병대 팔각모, 전투복 등을 확인하고, 해병대 수색대대만의 특수작전 피복류(길리슈트, 잠수복 등) 등을 직접 착용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 아들의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모니터링단의 한 어머니는 “올해 육·해·공군 부대를 방문하였고 이번에 마지막으로 해병대를 방문하면서, 병사들이 먹고, 입고, 생활하는 곳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라면서, “앞으로 아들을 군에 보내게 될 엄마의 입장에서 걱정이 해소되는 계기가 되었고, 모니터링단 활동이 병사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마음이 뿌듯했다.”라고 말했습니다.

□ 국방부와 기품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머니 모니터링단의 현장활동을 통해 급식 및 피복분야에 대한 국방부의 정책적 개선노력들을 국민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끝.

“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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