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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기업 위해 해외 각국 통관 온라인 설명회 개최

2020.11.11 관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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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청(청장 노석환)은 11월 11일 수출기업 및 물류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해외통관제도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ㅇ 이번 행사는 최근 보호무역주의 심화 및 코로나19 등으로 수출입여건이 악화된 상황에서 우리 수출기업의 해외통관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ㅇ 설명회는 수출입 기업, 물류업체, 관세법인 등 소속 700여명의 관계자가 온라인으로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 이날 설명회에서 주요 교역국에 파견된 관세관들은 최근 통관환경 변화와 수출입 유의사항 등 생생한 통관정보와 유의점을 소개했다.


 ㅇ 특히, 인도 관세관은 원산지검증 강화와 이에 대한 우리기업의 대응전략을, 태국 관세관은 수출 시 FTA 상호대응세율 활용 등에 대해 설명했다.
 ㅇ 이어 인도네시아 관세관은 코로나19 방역물품에 대한 관세·부가세 면제규정 및 대상품목과 상세절차를 안내하는 등 각국 관세관들은 코로나19에 대한 현지 동향과 우리 기업의 관세행정 대응 방안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ㅇ 이날 설명회에서는 관세관과의 1:1 온라인 상담회도 따로 마련해 ‘인도의 원산지 검증강화에 대한 대응방법’, ‘수출품목별 수출요령’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상담도 진행했다.


□ 노석환 관세청장은 설명회에 앞선 인사말에서 “미중 무역갈등에 코로나19 세계적 유행까지 더해져 수출입 여건이 악화된 상황에 대응해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수출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수출기업 지원에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 관세청은 매년 관세관을 국내로 초청해 해외통관제도 설명회를 개최해왔는데, 올해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고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ㅇ 관세청은 앞으로도 우리 수출기업의 통관애로를 해소하고 수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신남북방국가 등 주요교역국을 대상으로 원산지 자료교환 및 관세 전문가 파견 확대, 해외관세정보 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 수출기업 지원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 자료는 관세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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