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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의 중심, 새만금」 전문가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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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의 중심, 새만금」 전문가 토론회 개최
- 수상형 태양광 보급 확대라는 국가정책 실현, 미래기술에 대한 시험대 -
□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11월 12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방조제 준공 10주년을 기념한 릴레이 심포지엄*(학술토론회)의 여덟 번째 행사로 ‘신재생에너지의 메카(중심), 새만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 새만금이 직면한 각종 현안에 관한 해결 방안과 앞으로의 사업방향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행사(10월 15일∼11월 19일 총 10회 추진)
 ㅇ 이번 토론회는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협력지구)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연구와 실증사업의 진행상황을 소개하고, 전략을 구상하는 자리로, 1부 주제발표에 이어 2부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 주제 발표는 ①수상형태양광종합평가센터 구축 현황, ②재생에너지 국가종합실증연구단지 활성화 방안, ③그린수소 생산클러스터 유치 방안 등 3개 분야로 이루어졌다.
 ①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김성원 센터장은 육상태양광과 비교해 수상태양광이 가지는 강점을 소개하며, “센터가 구축되면 수상형 태양광 보급 확대라는 국가정책 실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②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방기성 단장은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세계 에너지산업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미래기술에 대한 테스트베드(시험대)로서 새만금에 재생에너지 국가종합실증연구단지 구축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그린수소 생산클러스터와의 연계방안 등을 제시했다.
 ③ 전북테크노파크 김영권 단장은 미래에너지로서 수전해를 통한 그린수소가 가지는 강점과 잠재력을 설명하며, “새만금 산업단지에 그린수소 생산클러스터를 구축해 미래기술을 선점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 종합토론에서는 새만금에서 친환경에너지 관련 국가사업이 집적화되는 데 따른 경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RE100 관심기업을 유치하고 친환경차 등 연관산업을 육성하는 전략 등에 관해 깊이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 새만금개발청 이성해 차장은 “전문가들이 제시한 다양한 제안을 통해 새만금이 국가 재생에너지산업의 중추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면서, “새만금이 그린뉴딜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등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계기관과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진행한 토론회 영상을 조만간 새만금청 유튜브에 올려 국민이 시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자료는 새만금개발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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