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울산의 허파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녹색 희망 전한다
태풍피해 입은 십리대숲 들러 재발방지대책 점검하고,
반려식물 나눠주며 코로나 블루(코로나 우울) 이길 작은 응원 전하기도
-“영남권 정원산업·문화의 허브이자 대한민국 대표 생태자산으로 육성할 것”-
-그린뉴딜 연계한 ‘제2차 정원진흥 기본계획(’21~’25)‘으로 정원산업 부흥에 박차-
□ 정세균 국무총리는 11월 14일(토) 오후,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울산광역시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154 일원)을 방문했습니다.
* (참석)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박병석 울산광역시 의회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박종호 산림청장, 정홍가 정원 디자이너 등
ㅇ 태화강은 산업화를 거치며 심각하게 오염되었으나, 90년대 들어 민관이 합심하여 헌신적인 노력 끝에 수질개선과 생태복원을 이루어내며, 지난해 7월 제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 (1호) 순천만 국가정원(’15.9월) → (2호) 태화강 국가정원(’19.7월)
□ 정 총리는 먼저 십리대숲으로 널리 알려진 대나무정원을 방문하여, 올 여름 연이은 태풍으로 침수된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조속한 복구와 하천변에 위치한 특성을 고려한 항구적 예방대책을 주문했습니다.
ㅇ 이어, 느티나무 광장에 들러 태화강 국가정원 1주년을 기념하고,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줄 반려식물 갖기 캠페인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산호수 화분을 나누어주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작가정원을 들러 시민정원사 대표로부터 가드닝 소재로 만든 꽃다발을 선물받은 정총리는, 시민정원사 40여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참여형 정원문화 활동을 격려했습니다.
ㅇ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정원산업은 발전기회가 무궁무진한 그린오션 영역”이라고 강조하며, “우리 고유의 특성을 살린 정원 문화를 친환경 신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민간에서 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ㅇ 아울러, 야외공간이지만 연간 140만명이 방문하는 관광명소인 만큼 “코로나19로부터 방문객들의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방역관리를 세심히 해달라”고 관계자에게 당부했습니다.
□ 한편, 정부는 정원산업 활성화와 생활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판 뉴딜종합계획 및 산림뉴딜 전략과 연계한 ‘제2차 정원진흥 기본계획(’21~’25)‘을 수립중에 있습니다.
ㅇ 이를 통해, 현재 4개소인 공공정원을 ’25년까지 27개소로 대폭 확충하는 한편, ▴한국형 정원 신품종 개발, ▴기후변화 대응 정원 유지·관리기술 개발, ▴취창업 지원 등을 집중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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