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국내외 위성전문가 정지궤도 환경위성 활용, 화상 논의

2020.11.23 환경부
말하기 속도

본문 듣기를 종료하였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목록
▷ 국립환경과학원, 11월 24일부터 이틀간 국내외 위성전문가 150여 명이 참여하는 국제 화상 연찬회 개최
▷ 세계 최초 정지궤도 환경위성 영상 첫 공개 이후 전 세계 위성전문가의 관심 고조,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문제 국제협력에 박차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11월 24일부터 이틀간 국내외 위성전문가 150여 명이 참여하는 '제11차 환경위성 국제 연찬회(워크숍)'를 화상회의로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에는 국립환경과학원 등 우리나라 정지궤도 환경위성 개발 관계자와 미국항공우주국(NASA), 유럽우주국(ESA)을 포함한 국내외 환경위성 관련기관 전문가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국내외 위성전문가는 지난 11월 18일 세계최초로 공개한 정지궤도 환경위성의 첫 영상과 초분광기술 탑재 등 위성개발 과정을 공유하고 위성 검증 및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센터에서는 환경위성 첫 영상 공개와 개발 현황, 자료 검증, 활용 등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향후 발사 예정인 유럽의 정지궤도 환경위성(Sentinal-4) 자료처리의 대가인 디에고 로욜라(Diego Loyola) 박사가 참여하여 정지궤도와 저궤도 위성으로부터 지표 특성을 산출하는 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국내외 위성전문가들은 우리나라 정지궤도 환경위성과 함께 현재 준비 중인 미국(TEMPO, 2022년 이후 발사 예정)과 유럽(Sentinal-4, 2023년 이후 발사 예정) 등 세계 3개 정지궤도 위성 간의 연계 및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연찬회 기간 중에 위성 검증을 주제로 현재 추진 중인 환경위성 공동활용 플랫폼 구축 사업과 한-미-유럽이 참여하는 제2차 대기질 국제 공동조사 추진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정지궤도 환경위성 국제 검증팀에 포함된 북미, 유럽, 아시아 위성전문가들도 대거 발표에 참여할 예정으로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한 환경위성의 다자간 국제 협력체계를 더욱 굳건하게 만들 계획이다.


장윤석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정지궤도 환경위성 영상의 첫 공개 후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전 세계 위성 전문가들의 관심이 어느 해보다 높다"라며, 


"국내외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어 위성자료의 정확도를 보다 더 향상시키고 위성을 통한 동아시아 대기오염 문제 해결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1. 정지궤도 환경위성 사업 개요.
        2. 제11차 환경위성 국제 연찬회(워크숍) 일정표.
        3. 전문용어 설명.  끝.

“이 자료는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다음옥천군, 통영시 등 9개 지자체, 지방규제혁신 신규 우수기관 인증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