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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협력과) 올해 공공부문 최고 우수 강사는 누구?

'제38회 공공 인적자원개발 경연대회' 개최, 대통령상 등 수상

2020.11.30 인사혁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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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공공부문 최고 우수 강사에 경기도소방학교 김남욱 소방위가 뽑혔다. 교육과정 분야 최우수 기관에는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이 선정됐다.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박춘란, 이하 '국가인재원')은 지난 26~27일 국가인재원 진천 본원에서 '제38회 공공 인적자원개발(HRD) 경연대회(콘테스트)'를 열고 올해 최고의 우수 교원과 교육과정 등을 선정, 시상했다고 30일 밝혔다.
 
□ 1983년 중앙교관연찬경연대회로 시작해 올해 38회째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은 공공부문 내 우수 교수요원을 발굴해 효과적인 강의 기법 등을 교육훈련 기관 간 공유, 확산하기 위한 경연 대회이다.
 
 ○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온라인 유튜브 채널('인재키움TV')을 통한 실시간 중계 방식으로 진행, 조회수 약 3,500회를 기록했다.
 
□ '우수 공공 인적자원개발 및 교육사례 발굴‧확산을 위한 참여, 혁신, 소통'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교수학습, 교육과정, 연구개발 등 3개 분야에서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총 26점*이 수여됐다.
 
   * 교수학습 분야 13점(공직혁신 5, 전문직무 8), 교육과정 분야 7점, 연구개발 분야 4점, 특별상 2점
 
□ 교수학습 분야는 경기도소방학교 김남욱 소방위, 국방대학교 김성훈 교수가 각각 대통령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 전문직무 분야 김남욱 소방위는 '가상현실(VR)을 활용한 화재진압 현장체험 교육'을 선보여 비대면 시대 교육기술을 활용한 우수 교수학습 방안을 생동감 있게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공직혁신 분야 김성훈 교수는 '국민의 일상을 바꾸는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공직사회 적극행정 실천을 위한 5개 전략을 행동경제학 이론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체계적이고 친숙하게 강의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 교육과정 분야 최우수 기관에는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이 뽑혔다.
 
 ○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은 '국제훈련 인증교관 양성과정'을 교육 수요자 분석을 바탕으로 재설계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교육과 혼합 학습방법(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등을 통해 학습자 중심의 교육모델을 제시했다.
 
□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함정 항해 요원의 행동 오류 식별에 관한 연구'를 수행한 해양경찰교육원 장은진 경위가 해상사고 발생 원인에 대한 과학적 분석을 통해 해양경찰 함정·항해 교육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 한편, 이번 '제38회 공공 인적자원개발 경연대회'는 기존의 일방전달식 강의에서 벗어나 학습자 중심 참여 실습형 교수학습모델이 발굴·확산 되도록 심사기준을 개선했다고 국가인재원은 설명했다.
 
 ○ 교수학습 분야 내 공직혁신을 신설해 4차 산업혁명과 적극행정 등 시대적 요구에 부응한 전략적 인적자원개발이 활성화되도록 했다.
 
 □ 박춘란 국가인재원장은 "우수 교육사례가 공직자와 정부·공공기관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국민 삶의 더 큰 행복에 기여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국가인재원이 교육훈련 분야 우수 성과를 축적하고 확산하는 발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인사혁신처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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