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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올해의 최고 인명구조견은 서울소방재난본부의 비호

2020.11.30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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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는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대구 달성군의 중앙119구조본부에서 제10회 소방청장배 전국119인명구조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 대회는 인명구조견 훈련기술과 정보 교류, 그리고 인명구조견의 사고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조치를 위해 4일간 하루에 7개팀씩만 출전하는 방식으로 경연을 진행했다. □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핸들러 28명과 28두의 인명구조견이 참가했으며, 핸들러 1명과 구조견 1두가 한 조를 이루는 개인 분야와 시·도별로 3개 조가 한 팀을 이루는 단체 분야*로 나눠서 평가했다. * 본부별로 인명구조견을 3두 이상 출전하는 팀만 참가하며, 중앙119구조본부, 서울, 부산, 경기, 강원, 전남, 경북, 경남에서 참가함. ○ 평가과목은 흔들다리, 시소 등 장애물 6종* 연속통과하기, 주변 야산에서 2명의 가상 실종자를 구조하는 산악수색, 구조물 수색 등으로 인명구조견의 수색능력, 장애물 인지능력, 체력, 핸들러 운용능력 등을 평가했다. * 흔들다리, 시소, 허들, 터널, 사다리, A자 판벽 □ 이번 대회에서 획득점수 순으로 개인분야와 단체분야에서 1위부터 3위까지 소방청장상을 수여했다. 개인분야는 1위 토백(중앙119구조본부), 2위 유리(부산광역시 소방재난본부), 3위 장고(전라남도 소방본부)가, 단체분야는 부산광역시 소방재난본부, 중앙119구조본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순으로 수상했다. ※ 2019년 최우수 인명구조견 : 캐빈(중앙119구조본부) / 단체분야 우승 : 경북소방본부 ○ 그리고 최우수 인명구조견(Top dog)은 이번 대회의 획득점수와 1년간의 인명구조 출동횟수와 홍보건수를 합산하여 결정하였는데, 서울소방재난본부 인명구조견인 비호(핸들러 소방장 이동수)가 최고의 구조견으로 선정되었다. □ 이상규 중앙119구조본부장은 사람보다 시각과 후각 등이 월등하게 뛰어난 구조견들이 특히 산악사고 현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하며, 현재 양성 중인 화재 및 사체탐지견은 내년 상반기에 최종 검증을 마칠 계획으로 내년 하반기부터는 현장 배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전국에는 28두의 인명구조견이 활약을 하고 있으며, 올 한해동안 574회 출동하여 31명을 구조했다. ○ 현재 중앙119구조본부 인명구조견센터에는 17두가 교육을 받고 있으며, 인명구조견 공인인증평가에 통과하면 현장에 배치된다.

“이 자료는 소방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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