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은성수 금융위원장, 코로나19 대응 금융정책 평가 및 ’21년 금융정책 방향 논의를 위한 간담회 개최

2020.12.21 금융위원회
글자크기 설정
목록
 
1
개 요
 
금융위원회는 금일(‘20.12.21) 은성수 금융위원장 주재로코로나19 대응 정책 평가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올 한해 이루어진 코로나19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성과를 평가하는 한편,
 
코로나19 극복 코로나 이후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21년도 금융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하였습니다.
 
일시 / 장소: ‘20.12.21.(월) 14:00~15:00 / 영상회의
 
참석: (금융위) 금융위원장, 사무처장, 금융안정지원단장, 자문관
(유관기관) 금감원, 산은·기은·신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의
(금융권) 은행연, 국민·하나·신한·우리·농협은행
 
2
금융위원장 모두발언 주요내용
별첨 : 은성수 금융위원장 모두발언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금융권이 합심하여 전례없는 규모의 금융지원을 차질없이 집행한 것이 우리경제가 반등할 수 있는 여건 조성큰 축이 되고 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마련된 175조원+α 규모의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의 경우,
 
- 1차 소상공인 긴급 대출 프로그램은 출시 2개월만대부분(76%)이 소진될 만큼 빠르게 집행되었고,
 
-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정책금융 프로그램은 목표치(29.1조원) 초과하여 지원(32.5조원)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이후 시중은행, 유관기관과 함께 31차례 개최한경제중대본 금융리스크 대응반회의를 통해,
 
- 코로나19 금융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중소·중견기업 금융지원 애로사항 세심하게 검토하는 등 금융권이 한 마음이 되어 유기적으로 대응하였다고 평가하였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응방향내년도 금융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방역의 성공경제를 회복시키는 지름길이며, 금융권에서도 방역의 성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 사회적 이동최소화되는 최악의 코로나 상황에서도 금융권은 최소한의 인력으로 금융시스템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고객서비스 제공에 불편함이 없어야 하는 만큼,
 
- 금융권에게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여 업무체계를 점검하고 시나리오별 비상업무체계를 준비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코로나19가 예상보다 장기화되고 소상공인, 중소기업어려움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취약부문을 중심으로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정부는 2021에도 소상공인에 대한 시중은행 제2차 대출(10조원 3.2조원 집행)탄력적으로 지속 공급해 나가는 한편,
 
- 소상공인에게 신속하고 안전하게 자금공급될 수 있도록 비대면 대출 비중확대*해 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
 
* 비대면 신청·대출 가능 은행 : (’20) 3(’21.1분기) 7


향후 코로나 상황에 따라 한시적 금융지원 조치정상화하기 위한 연착륙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 실물경제의 건실한 회복을 뒷받침하고 금융회사의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도 최소화할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하고,
 
- 코로나19 전개 양상실물경제 동향을 면밀하게 모니터링 하면서 금융지원 정상화영역·시기·순서·방식 등에 대한 최적의 정책조합(policy mix)을 찾아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 위기 대응과정에서 늘어난 시중 유동성에 대한 리스크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하였습니다.
 
- 코로나 이후 우리 경제가 후유증을 겪지 않도록 고위험 자산으로의 지나친 쏠림 자산시장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 확대된 유동성이 질서있게 조정(orderly deleveraging)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겠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 이후 우리경제의 선도형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금융권이 앞장서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해서는 민간의 참여가 필수적인 만큼, 디지털, 뉴딜 차세대 성장동력 분야로 자금이 원활히 흘러갈 수 있도록 금융권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하였습니다.
 
- 그린 뉴딜과 함께 2050 탄소중립 시대로의 본격 이행을 위한 정부의 추진전략이 마련되어 있는 만큼, 금융권에서도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저출산·고령사회에 대비하여 신혼부부, 청년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低利 고정금리 정책모기지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고령자 친화적 금융환경 조성에도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이 자료는 금융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12월 21일, 정례브리핑)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