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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기반 핵심기술로 우주 감시, 추적 능력을 확보한다

2021.01.27 방위사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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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국방과학연구소 부설 방위산업기술지원센터(이하 방산기술센터, 센터장 엄동환)는 1월 26일(화) “차세대 우주물체 정밀 추적/식별 및 능동대응 기술” 개발을 위한 통합착수회의를 개최하였다.



ㅇ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방사청, 군 및 연구개발주관기관의 핵심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레이저 기반의 우주물체 감시/추적 핵심기술 확보 방안과 세부 개발계획을 검토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ㅇ 통신 및 정찰위성 등 인공위성의 군사적 활용 증가에 따라 방위사업청은 한반도 상공을 지나는 인공위성과 우주물체에 대한 감시/추적 능력을 확보하는데 필요한 핵심기술을 선정하였다.



ㅇ 선정된 핵심기술은 지상에서 발사된 레이저의 왕복시간을 계산하여 인공위성과 우주물체의 궤도를 정밀하게 추적/예측하는 기술과 레이저 기반의 인공별과 적응광학 적응광학 기술을 통해 대기외란이 보상된 영상을 획득하여 우주물체를 식별할 수 있는 기술 등이다.


ㅇ 핵심기술 개발을 담당할 주관기관은 지난해 6월부터 공모 및 협상 절차를 거쳐 한화시스템이 선정되었으며, 한국천문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광주과학기술원, 한국광기술원, 두산, 한화, 공주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국내 위성 추적 및 레이저 개발과 관련된 전문적 기술을 보유한 산학연이 참여/협력하여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ㅇ 과제관리는 방위사업청의 조정통제 하에 방산기술센터가 수행하며, 2025년까지 약 450억원의 예산이 투자될 예정이다.



ㅇ 방산기술센터 엄동환 센터장은 “본 사업을 통해 획득한 핵심기술로 우리 군의 독자적인 레이저 위성추적 및 우주 감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으며, “나아가 산학연의 기술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민수분야 고출력 레이저 산업과 첨단 센서 등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끝>


“이 자료는 방위사업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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