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보도자료] 정세균 국무총리 광주 글로벌모터스 현장 방문

2021.02.10 국무조정실
글자크기 설정
목록
정총리, “노·사가 상생하는 광주형 일자리는
우리 경제史 한 획 긋는 위대한 여정의 시작”
국내 1호 ‘상생형 일자리’ 광주글로벌 모터스(GGM) 현장 방문
-금년 9월부터 본격 양산, ’22년부터 연간 약 7만대 생산 및 정규직 약 1천명 고용 예정-
-노·사·민·정 함께 힘모아, 지역경제 활성화 넘어 우리 경제 희망 만들어가길 기대-






□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 10일(수) 오후, 전국 최초의 상생형 지역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 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 광주광역시장 등 동행

 ○”광주형 일자리“로 불리는 광주글로벌 모터스(GGM)은 ①지역 경제주체(노사민정) 간, ②상생협약을 체결*하여, ③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적정 근로조건, 노사관계 안정, 원·하청 개선, 인프라·복지 협력 등 내용 포함


   -정부는 이러한 상생형 일자리 모델에 대해 상생형 지역일자리 선정 심의위원회를 거쳐 재정·세제·금융·인프라 등 패키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 (기업) 지방투자촉진보조금 확대, 투자세액공제 우대, 임대전용산단 임대료 인하 등, (근로자) 산단 정주·교통 환경 개선,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지원, 편의시설 확충 등
 ○정세균 총리는 광주형 일자리 현황 설명*을 들은 후,

     *’21.2월 공장 완공→설비 시운전·시험 생산→‘21.9월 본격 양산→향후 연간 7만대 수준의 경형 SUV 생산 예정

   -광주시장(이용섭)·㈜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이사(박광태) 등과 조립·차체 공장을 둘러보면서, 광주형 일자리 추진 과정·지역 일자리 채용 현황* 등에 대해 자세히 논의하였습니다.

     *186명을 채용하는 1차 기술직(생산직) 신입사원 모집에 12천여명이 지원하여 68:1의 경쟁률 기록(광주·전남 고등·대학교 졸업자에게 우대조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광주형 일자리를 성사시키기까지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일자리 창출을 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사회·노동계와 꾸준히 대화를 이어나갔다“고 하며,

 ㅇ”여러 위기를 극복해 나가며 노·사가 합의를 이끌어 낸 소중한 경험과 역량이 앞으로 광주형 일자리를 원활히 이끌어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광주형 일자리 논의가 시작될 때부터 꼭 한번 와보고 싶었는데 오늘 드디어 그 현장을 직접 방문하게 되어서 진심으로 기쁘다”며, 

 ㅇ”23년만에 처음으로 국내에 자동차공장을 신설하게 된 광주형 일자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넘어 대한민국 경제史의 한 획을 긋는 중요한 성과“라 강조하며 ”앞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가며 성장해 나갈 위대한 여정에 광주 노·사·민·정이 함께 걸어가길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정 총리는 ”광주 글로벌모터스가 꼭 성공하여서, ’광주형 일자리 모델‘이 군산, 창원 또 전국의 여러 곳에 전파되기를 바란다“며,

 ㅇ ”그렇게 된다면 대한민국에 노사가 협력·상생하는 문화를 뿌리내리고, 우리 경제에 희망이 될 뿐 아니라, 현재 진행 중인 다른 지역의 상생형 일자리에 모범이 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기선정: 강원 횡성(‘20.10.20), 경남 밀양(’20.10.20) 현재 군산, 부산 상생형 지역일자리 선정 검토 중, 그 외 전남(신안), 전주,논산 등 다수지역에서 상생형 일자리 마련 중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장관동정] 변창흠 장관, “연휴 앞둔 휴게소 방역강화 만전” 강조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