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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조달 종합 연결고리 '혁신장터' 개통 1주년 맞아

2021.02.23 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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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조달 종합 연결고리 '혁신장터' 개통 1주년 맞아
공공수요 발굴 및 혁신제품 거래… 혁신조달 단일창구로 자리매김
고도화사업 통해 국민 참여, 혁신제품 판로지원 등 기능 추가


□ 조달청(청장 김정우) '혁신장터(ppi.g2b.go.kr)'가 적극적인 공공수요 발굴로 혁신성장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해 2월 24일 개통한 혁신장터는 범정부 혁신조달 플랫폼으로서 국민·공공기관의 혁신수요와 기업의 혁신제품을 연결하고, 혁신제품 전용몰을 운영해 초기 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 개통 1주년을 맞은 혁신장터는 36,946명의 공공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45,228명의 조달기업 종사자가 이용, 혁신수요 발굴부터 혁신제품 구매까지 혁신조달의 모든 과정을 구현하고 있다.
○ (수요발굴) 혁신수요 아이디어 상시 공모를 통해 국민·공공기관이 제출한 2,577건의 개선의견 중 17건을 선발해 정부부처 주관 연구개발(R&D) 사업에 연계 중이다.
○ (혁신제품 전용몰) 혁신제품 전용 열린장터(오픈마켓)로서 조달청 등 정부기관이 지정한 혁신제품 1,328개(세부규격 기준)를 등록하였고, 831.7억 원 규모의 공공구매가 이루어졌다.
○ (경쟁적 대화 계약) 과업 규격을 발주자가 설정하지 않고 전문가들이 제시한 혁신적 아이디어가 경쟁을 통해 규격에 반영되는 문제해결형 계약방식이며, 282건의 경쟁적 대화 계약이 시행되었다.
○ (혁신시제품) 조달청의 혁신시제품 사업결과, 공급자제안형 665건 및 수요자제안형 157건을 심사해 총 199개의 혁신시제품을 지정하였다.
○ (시범구매) 정부기관이 혁신제품의 첫 구매자가 되는 시범구매사업 결과 405개 기관에서 302.3억 원 규모의 혁신제품을 사용하였으며, 기관의 사용 후기는 혁신제품 품질제고의 바탕이 되고 있다.

□ 혁신장터는 시스템 기능 향상을 위한 고도화사업을 추진, 지난 1월 8일부터 국민 참여 및 혁신제품 판로지원 기능 등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고도화 사업을 통해 △이용자 확대 및 편의성 제고 △혁신제품 기업의 판로지원 강화 △혁신조달 운영환경 개선 △관계부처-기관 협업 지원 기능 등을 신설했다.

□ 조달청은 2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혁신장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1주년 기념 홍보행사를 실시한다.
○ 혁신장터에서 온라인 퀴즈·댓글이벤트와 함께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시스템 이용만족도 및 개선의견을 수렴한다.
○ 혁신제품·혁신조달정책 확산을 위해 조달청 지정 혁신제품 159개를 수록한 카탈로그와 '20년 혁신조달 우수사례집을 제작해 혁신장터에 게재하고 337개 관련기관에 배포한다.

□ 강신면 구매사업국장은 "올해는 혁신조달의 패러다임이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하는 매우 중요한 시점이며, 정부기관 및 지자체 등 다수 공공기관 간의 제대로 된 협업이 꼭 필요하다."면서,
○ "혁신장터는 이러한 범정부 혁신조달 사업의 단일창구로서 혁신수요 제기부터 혁신기술·제품 발굴, 기업의 국내외 판로지원까지 모두 이루어지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혁신조달과 김경희 사무관(042-724-7530)

“이 자료는 조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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