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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마이 헬스웨이((가칭)건강정보 고속도로) 구축 시작

2021.02.24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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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헬스웨이((가칭)건강정보 고속도로) 구축 시작

- 국민 건강증진 및 의료서비스 혁신을 위한 마이 헬스웨이(의료분야 마이데이터) 도입 방안발표 -

- 나의 흩어진 건강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나의건강기록 출시 -

 

정부는 2021224() 14, 서울청사 별관 2에서 대국민 브리핑을 통해 마이 헬스웨이(의료분야 마이데이터) 도입 방안나의건강기록 앱출시를 발표하였다.

 

이는 지난 20191213 정부와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함께 발표한 개인 주도형 의료데이터 이용 활성화 전략디지털헬스케어특별위원회*와 주요 이해관계자별(공공기관, 의료계, 산업계 등) 의견수렴 등 폭넓은 논의를 통해 구체화한 내용이다.

 

* 4차위는 의료계·학계·산업계 등 민간전문가와 관계부처(산업·복지·과기·개보위)가 참여한 특별위원회로, 개인주도 의료데이터 활용 생태계 조성을 통한 국민건강 증진방안을 논의

의료분야 마이데이터국민이 자신의 건강정보에 대한 결정권갖고, 원하는 곳에, 원하는 방식으로 활용하여 건강 증진 혜택 누려야 한다는 환자 중심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가장 중요한 디지털 조력자(Digital Enabler)로서 인식되고 있다.

 

그간 4차위, 관계부처는 의료분야 마이데이터 도입 국가적 중요 의제(agenda)로 설정하고, 필요한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해 왔다.

 

* 마이헬스웨이 BPR/ISP 컨설팅, 전자적으로 의료정보 제공 근거 마련(의료법 개정, ‘20.3), 한국판 디지털 뉴딜 과제국정과제에 포함(‘20.7), ‘나의건강기록 앱 구축 사업(‘20.9), 국가 데이터 정책 추진방향포함 (‘21.2)

 

마이 헬스웨이 도입 방안

 

그간 우리 국민들은 여러 기관에 흩어진 자신의 건강정보를 모으기 위해 의료기관 등을 직접 방문하는 불편이 컸고,

 

이를 통합 조회하고 활용할 수 있는 수단이 없어서 건강관리 및 의료에 대한 능동적 참여(Engagement)도 곤란하였다.

 

* 국민의 78.0%개인 건강정보 서비스 이용 의향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나, 실제로 개인 건강정보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국민은 20.9%에 불과(대국민인식조사, ‘20)

 

따라서 국민 입장에서 여러 곳에 흩어진 건강정보불편 없이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는 건강정보 고속도로(가칭)구축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개인 주도형 건강정보 활용을 통한 국민 건강 증진과 의료서비스 혁신을 위해 마이 헬스웨이(의료분야 마이데이터) 도입 방안을 수립·발표하였다.

 

2022년까지 건강정보 고속도로, 마이 헬스웨이(My Healthway) 플랫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의료분야 마이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21) 공공기관 보유 건강정보 (’22) 진료기록, 라이프로그 등 민간 건강정보로 확대

 앞으로 정부는 건강정보 주체인 국민 건강증진을 최우선 비전으로 마이 헬스웨이 플랫폼 기반 마이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3대 추진 전략 : 4개 분야 12개 핵심과제에 대해 긴밀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 적극 추진하여 나갈 계획이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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