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차관동정] 윤성원 차관,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에 만전 기해야”

26일 청주 건설현장 안전점검…안전관리 실태 점검·사고예방 총력 당부

2021.02.26 국토교통부
목록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은 2월 26일(금)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소재 민간 소규모 건축물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충청권 안전관리 계획과 현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윤 차관은 현장에서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국토안전관리원으로부터 충청권 현장 안전관리계획과 소규모 현장점검 계획 등을 보고 받은 뒤,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건설현장을 이끌어 온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 자리에서 윤 차관은 “정부는 ‘국민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국민생명 지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국토부도 ‘건설 안전 혁신방안’에 따라 안전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정책적 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건설사고 사망자수를 전년 대비 20%이상 감축하기 위해 안전관리 조직 강화 및 1.6만개소 이상(작년대비 5배 이상) 현장점검을 추진하는 등 고강도 안전점검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 차관은 청주 건축물 공사현장 내 추락방지망 등 안전 시설물과 장비설치 현황을 꼼꼼하게 점검한 뒤, “지방청·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현장 안전을 관리하는 핵심주체로 확대된 현장점검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점검결과의 질적 수준도 제고될 수 있도록 점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봄철 해빙기 특별점검기간 동안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비탈면, 지하 굴착 등 취약 공종이 포함된 현장에 대해서는 긴장감 있는 점검과 관리”를 요청하였다.

“건설현장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일터가 되도록 현장에서 보다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관리 의무를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정부도 건설안전 혁신방안에 따라 건설과 아울러, 부도 건설 현장 안전환경 조성 및 사고예방을 위한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현장의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현장점검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2021. 2. 26.

국토교통부 대변인

“이 자료는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청년농업인 안정적 영농·지역사회 정착 지원 협력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