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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관계면허증 온라인 신청·발급 서비스 개시

2021.03.03 원자력안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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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관계면허증 온라인 신청·발급 서비스 개시

- 3월 3일부터 「e-원자력면허 서비스」(license.kins.re.kr) 오픈

- 시험일정 확인부터 면허증 발급까지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이용 가능


□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 이하 원안위)는 그간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만 가능하던 원자력관계 면허증 7종*의 발급(재발급)을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e-원자력면허 서비스」(license.kins.re.kr)를 3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 방사선취급감독자, 방사성동위원소취급자일반, 방사성동위원소취급자특수, 핵연료물질취급감독자, 핵연료물질취급자, 원자로조종감독자, 원자로조종사 면허

  ㅇ 동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는 각종 원자력관계면허의 시험일정 확인부터 원서접수, 합격여부 확인 및 면허증 발급을 일괄하여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ㅇ 또한, 자신의 면허 보유 현황과 이력을 조회하고 발급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자의 편리함을 더했다.


□ 그간 원자력관계면허는 원자력안전법령에서 정한 제한된 양식으로 인해 수첩형태의 면허증만 발급이 가능하여, 우편으로 면허증을 받을 수밖에 없어 번거로울 뿐만 아니라 면허증 수령까지 배송 일정이 추가로 소요되어 개선 필요성이 지적되어 왔다.

  ㅇ 원안위는 이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온라인에서 면허증 발급이 가능하도록 원자력안전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인쇄 가능한 면허증 양식을 추가하고 온라인 시스템을 정비해 왔다.

  ㅇ 엄재식 위원장은 “원안위는 이번「e-원자력면허 서비스」와 같이 현장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실천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e-원자력면허 서비스」(license.kins.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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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원자력관계 면허제도

 ㅇ (개요) 원자력관계 면허제도는 1962년도 최초 시행된 이후, ‘21년 현재 원자로, 핵물질 및 방사선 분야 등 총 7종으로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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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년말 기준 국내 약 15,000여명이 원자력관계 면허 보유


 ㅇ (목적) 원자로조종 및 핵연료물질/방사성동위원소 취급 업무에 전문지식을 갖춘 기술인력 양성

 ㅇ (시험) 면허 종류별 연 1회 시험 실시

   - 일정 안내 및 원서 접수는 ‘원자력관계 국가자격시험 누리집(license.kins.re.kr)’ 참조

“이 자료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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