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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건축물 총 7,275,266동 / 39억 6천만㎡

전년 대비 동수 0.4% 증가, 연면적 2.6% 증가

2021.03.09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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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2020년도 전국 건축물의 동수는 전년대비 31,794동(0.4%), 연면적은 서울 63빌딩 연면적(238,429㎡)의 약 423배 규모인 101,016천㎡(2.6%) 증가하여 7,275,266동이며 3,961,887천㎡라고 발표하였다.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은 8,723동(50,066천㎡) 증가한 2,021,780동(1,790,298천㎡), 지방은 23,071동(50,949천㎡) 증가한 5,253,486동(2,171,588천㎡)이다.

전국의 건축물 동수 증가 추세는 계속되고 있으며, 수도권과 지방의 전년대비 증감률은 0.4%로 증가폭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국의 건축물 연면적도 증가 추세였으며, 전년대비 수도권(2.9%), 지방(2.4%)의 증가율은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용도별) 상업용 건축물의 연면적은 전년대비 3.7% 증가한 871,349천㎡(22.0%), 공업용은 2.3% 증가한 423,713천㎡(10.7%), 문화·사회용은 2.2% 증가한 354,196천㎡(8.9%), 주거용은 1.9% 증가한 1,852,349천㎡(46.8%) 이다.

(멸실 및 노후도) 2020년 멸실된 건축물의 동수는 전년대비 8.4% 증가한 79,864동, 연면적은 7.7% 증가한 17,485천㎡ 이며, 사용승인 후 30년 이상된 건축물은 전년대비 81,358동 증가하여 2,819,858동이며, 연면적은 72,995천㎡ 증가한 680,294천㎡이다.

(규모별) 50층 이상 초고층 건축물은 전년대비 2개동이 증가한 115동이며, 5층 이하 건축물이 7,035천동(96.7%)이다.


* 우리나라의 최고층 건축물(2021년 1월 기준 세계 최고층 빌딩 순위 5위)

- 서울특별시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 지상층수 123층 / 높이 555m


(소유주체별) 개인 소유 건축물의 동수는 5,697천동(78.3%), 연면적은 1,118,079천㎡(28.2%)이며, 법인 소유 건축물의 동수는 521천동(7.2%), 연면적은 697,909천㎡(17.6%), 국·공유 소유 건축물은 210천동(2.9%) 및 220,261천㎡(5.6%)이다.

(인구·토지면적당) 전국 건축물의 1인당 면적은 전년 대비 1.98㎡ 증가한 76.44㎡이며, 전국 토지면적 대비 전국 건축물의 연면적 비율은 전년대비 0.1% 증가한 3.95%이다.


[ 세부 용도별 건축물 현황 ]


[1] 주거용 건축물 세부 용도별 현황

세부 용도별 면적은 아파트가 1,162,906천㎡(62.8%)로 가장 크고, 단독주택 332,984천㎡(18.0%), 다가구주택 170,345천㎡(9.2%), 다세대주택 129,257천㎡(7.0%), 연립주택 42,904천㎡(2.3%) 순이다.

다가구주택,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의 연면적은 최근 5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전년대비 단독주택의 면적은 0.4% 감소했다.

지역별 건축물 면적 현황을 살펴보면 수도권은 아파트가 580,212천㎡(67.0%)로 가장 크고, 다세대주택 97,848천㎡(11.3%), 단독주택 83,985천㎡(9.7%), 다가구주택 75,382천㎡(8.7%), 연립주택 23,338천㎡(2.7%) 순이며, 지방은 아파트가 582,693천㎡(59.1%)로 가장 크고, 단독주택 248,999천㎡(25.3%), 다가구주택 94,962천㎡(9.6%), 다세대주택 31,408천㎡(3.2%), 연립주택 19,565천㎡(2.0%) 순이다.

시도별 건축물 면적 비율 현황을 살펴보면 단독주택은 전남(45.4%), 제주(35.7%), 경북(34.9%)이 다가구주택은 대전(16.0%), 대구(14.2%), 제주(12.1%) 순으로 높으며, 아파트는 세종(84.0%), 광주(75.1%), 부산(72.3%), 연립주택은 제주(11.7%), 서울(3.4%), 강원(2.6%), 다세대주택은 서울(14.9%), 인천(12.6%), 제주(10.5%)가 높다.

[2] 상업용 건축물 세부 용도별 현황

세부 용도별 면적은 제2종근린생활시설이 274,657천㎡(31.5%)로 가장 크고, 제1종근린생활시설 233,819천㎡(26.8%), 업무시설 160,490천㎡(18.4%), 판매시설 63,765천㎡(7.3%) 순이다.

모든 세부 용도별 연면적은 최근 5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전년대비 업무시설의 면적이 11.6%로 크게 증가했다.

지역별 건축물 면적 현황을 살펴보면 수도권은 제2종근린생활시설이 125,173천㎡(28.8%)로 가장 크고, 업무시설 109,562천㎡(25.2%), 제1종근린생활시설 102,542천㎡(23.6%), 판매시설 37,921천㎡(8.7%) 순이며, 지방은 제2종근린생활시설이 149,484천㎡(34.2%)로 가장 크고, 제1종근린생활시설 131,277천㎡(30.1%), 업무시설 50,928천㎡(11.7%), 판매시설 25,843천㎡(5.9%) 순이다.

시도별 건축물 면적 비율 현황을 살펴보면 제1종근린생활시설은 전북(36.8%), 충북(34.8%), 경북(34.3%)이 높고, 제2종근린생활시설은 경북(40.6%), 충북(37.9%), 전북(37.6%)이며, 판매시설은 서울(10.1%), 대전(9.2%), 세종(8.4%)이 업무시설은 서울(33.8%), 인천(21.8%), 제주(19.9%)가 높다.


[ 건축물 멸실현황 및 노후도 ]


멸실된 건축물은 주거용이 58,256동으로 가장 많고, 상업용(12,938동), 공업용(1,649동), 문교·사회용(951동) 순으로 나타났다.

노후 건축물(30년 이상) 동수 비율 현황은 주거용이 48.2%이며, 상업용(28.3%), 문교·사회용(20.4%), 공업용(14.6%) 순으로 나타났다.


[ 규모별, 소유주체별 현황 ]


층별 건축물의 동수를 살펴보면, 1층 건축물 4,446천동(61.1%), 2~4층 건축물 2,412천동(33.2%), 5층 건축물 177천동(2.4%)이다.

면적별 건축물의 1백㎡미만 건축물 3,240천동(44.5%), 1백~2백㎡미만 건축물 1,618천동(22.2%), 3백~5백㎡미만 건축물 790천동(10.9%)이다.

소유주체별 건축물의 동수를 살펴보면, 개인 소유 건축물 5,697천동(78.3%), 법인 소유 건축물 521천동(7.2%), 국·공유 소유 건축물 210천동(2.9%)이다.


[ 인구 및 토지면적당 건축물 현황 ]


전국 건축물의 1인당 면적은 전년 대비 1.98㎡ 증가(74.46㎡→76.44㎡) 하였으며, 수도권은 1.64㎡ 증가(67.12㎡→68.76㎡)하고, 지방은 2.40㎡ 증가(81.80㎡→84.20㎡)하였다.

지역별 1인당 건축물의 면적 현황을 살펴보면 주거용은 충북(40.65㎡), 세종(40.45㎡), 경북(39.98㎡)이 넓고, 상업용은 제주(27.71㎡), 강원(20.22㎡), 서울(18.70㎡) 순으로 넓다.

전국 토지면적 대비 총 건축물 연면적 비율은 전년대비 0.10% 증가한 3.95% (3,860백만㎡→3,961백만㎡)이며, 수도권은 0.42% 증가한 15.10%, 지방은 0.05% 증가한 2.45%로 확인되었다.

시도별 토지면적 대비 건축물 연면적 비율은 서울이 95.0%로 가장 크며, 다음은 부산(31.6%), 광주(20.8%), 대전(20.6%) 순이다.

※ 통계자료에 대한 세부자료는 건축행정시스템(http://www.eais.go.kr) 및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이 자료는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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