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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위해상품 판매차단 우수 유통업체 선정 - 국표원, 이마트 등 4개 업체에 우수 운영매장 현판 수여 - |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을 활용하여 소비자 안전에 기여한 4개 유통업체를 선정하고 3월 24일 우수 운영매장 현판을 수여하였다.
*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 정부기관의 위해제품 판정시 해당 정보를 즉시 유통업체로 전달하여 유통단계에서 위해제품 판매를 신속하게 차단하는 시스템
ㅇ 올해로 두 번째인 이번 행사에서 최우수 유통업체로 이마트(대형마트/백화점)를 선정하였고, 롯데쇼핑(슈퍼마켓), 티몬(온라인몰), 홈플러스 365플러스(편의점)을 우수 유통업체로 각각 선정하였다.
ㅇ 국표원은 최근 3년간 위해제품 신속 차단 실적, 운영매장 수 등을 종합 평가하여 (최)우수 유통업체를 선정하였으며, 선정증과 함께 소비자들이 우수 운영매장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현판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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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 우수 운영매장 현판 수여식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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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 ‘21. 3. 24. (수), 15:00∼15:40 / 대한상공회의소 1층 EC룸 ◆ 참 석 자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장,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장, 이마트·롯데쇼핑·티몬·홈플러스 365플러스 등 4개사 대표 ◆ 주요내용 : 우수 운영매장 선정증 및 현판 수여식 o (최우수) 이마트(대형마트/백화점) o (우 수) 롯데쇼핑(슈퍼마켓), 티몬(온라인몰), 홈플러스 365플러스(편의점) | ||
□ 국표원이 환경부, 식약처와 공동으로 운영 중인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은 시중 유통 제품의 위해성을 평가한 후 위해제품 정보를 유통업체에 전달하는 시스템으로,
ㅇ 위해제품 정보를 전달받은 유통업체는 오프라인 매장 계산대에서 위해제품 판매를 실시간으로 자동차단하고 있다.
ㅇ 한편, 온라인몰의 경우는 제품판매정보에서 위해제품을 식별해 검색리스트에서 삭제함으로써 판매를 차단하고 있다.
□ 현재 전국 75개 유통업체 18만여개 매장에서 시스템을 도입·활용하고 있으며, 작년에만 1,700여개 위해제품을 차단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국표원은 유통업체가 위해제품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올해 안으로 시스템의 보안성과 호환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ㅇ 또한, 주요 온라인 유통업체인 네이버가 올해 하반기에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함에 따라 온라인에서 거래되는 제품의 안전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은 현판 수여식에서 “위해제품으로 인한 소비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와 가까이 있는 유통업체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당부하면서
ㅇ “코로나 19 이후 비대면 소비가 급증함에 따라 온라인 유통업체의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아울러 지역백화점·마트 및 중저가 유통매장에도 확산시키는 등 유통단계에서도 제품 안전관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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