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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식물이름의 기준, 국가표준식물목록 개정

2021.04.01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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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생식물 3,827분류군, 외래식물 342분류군에 대한 정보 수록 -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식물명에 대한 표준화 목록인 「국가표준식물목록」을 개정하였다고 밝혔다.

□ 국가표준식물목록시스템(www.nature.go.kr/kpni/index.do)에 공개된 목록은 2021년 3월까지 국내에 보고된 신종, 미기록종 및 외래식물을 포함하여 자생식물 186과 940속 3,827분류군과 외래식물 41과 179속 342분류군에 대한 표준화된 학명, 추천국명 등에 대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 특히, 외래식물은 유입시기 및 확산정도에 따라 임시정착식물과 귀화식물로 각각 구분하여 목록을 체계화하였고, 국내에 식재(재배)되고 있으나 일부가 자연생태계에 침입하여 야생화되고 있는 외래화 우려식물(중국굴피나무, 일본목련, 꽃여뀌바늘 등 72분류군)을 추가적으로 제시하였다.
※ 임시정착식물: 국내에 비의도적으로 유입된 외래식물 중 귀화식물로 전환되기 이전에 세대교체 및 정착이 불완전한 초기 정착준비종
※ 귀화식물: 자연생태계에 적응하여 지속적으로 개체군을 형성하고, 10년이상 생육, 확산을 통해 국내에 정착하여 야생화한 외래식물

□ 개정된 국가표준식물목록(자생식물, 외래식물)은 국가표준식물목록시스템(www.nature.go.kr/kpni/index.do)에서 엑셀파일 형태로 누구나 내려 받아 볼 수 있으며, 분기마다 업데이트된 목록을 항시 제공할 예정이다.

□ 국립수목원은 표준화된 식물목록 작성을 위해 국가수목유전자원목록심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식물명의 표준화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국가식물자원의 관리와 식물을 활용한 산업화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국립수목원 손동찬 박사는 “국가 차원의 식물명 표준화는 생물다양성협약을 비롯한 국제협약대응 등 관련 분야 발전 및국민들의 식물명 혼란 해소 효과를 높일 수 있다”며, “지속적인 국가표준식물목록의 구축으로 우리나라 식물 이름에 대한 통일화 및 표준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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