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육군30기갑여단 번개대대
올해 첫 전차부대 공지 합동훈련
“어떠한 적과 만나도 반드시 승리”
올해 첫 전차부대 공지 합동훈련
“어떠한 적과 만나도 반드시 승리”
|
육군30기갑여단이 강도 높은 훈련으로 전투 수행 능력을 극대화했다.
30기갑여단 번개대대 태스크포스(TF)는 8일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올해 첫 전차부대 공지 합동훈련을 전개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9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훈련은 통합화력 운용 능력과 제병협동전투 수행 능력을 끌어올리고, 일전불사의 전투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지 합동훈련은 다양한 전장 상황을 가정해 지상·공중 화력지원을 바탕으로 기계화·포병·항공부대 등 지원·배속부대가 협동으로 적을 격멸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는 300여 명의 장병과 K1A2 전차 20여 대, K200 계열 장갑차 30여 대, FA-50 전투기, K30 자주대공포 비호, 교량전차, 공병 전투장갑도저 등 60여 대의 전투장비가 투입됐다. 번개대대 TF는 성과 있는 훈련을 위해 주둔지 인근에서 주야 연속으로 소부대 전술훈련을 펼쳐 전투 행동화 과제를 숙달했다. 더불어 대대부터 여단까지 야외전술훈련(FTX)을 시행해 전투지휘 능력과 전술적 임무 수행 능력을 배양했다.
훈련은 박격포의 공격준비사격으로 문을 열었다. K1A2 전차와 K200A1 장갑차로 이뤄진 기계화부대가 공격개시선을 통과해 가상의 목표를 제압하는 사격을 가했다.
이어 K30 자주대공포 비호의 30㎜ 포가 불을 뿜어 적의 공중위협을 제거했고, 선두부대가 장애물 지대에 봉착하자 공병부대가 투입돼 통로를 개척했다.
훈련은 지상부대가 공군 전투기를 포함한 통합화력을 운용하며 적을 격멸하고 목표를 확보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30기갑여단은 “부대 장병들이 다양하고 특수한 상황에서 고속기동 전차포 사격, 연막차장 전투사격 등을 실시함으로써 공세 기질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밝혔다.
훈련을 지휘한 전민오(중령) 번개대대장은 “우리 부대는 교육훈련 혁신 원년을 선포한 상급 부대 지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강한 훈련을 하고 있다”며 “장병들은 몇 개월 동안 땀 흘리며 체득한 전투기술과 전술적 임무 수행 능력을 보여주고, 앞으로 어떠한 적과 만나도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최고의 자신감을 배양했다”고 말했다. 윤병노 기자
30기갑여단 번개대대 태스크포스(TF)는 8일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올해 첫 전차부대 공지 합동훈련을 전개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9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훈련은 통합화력 운용 능력과 제병협동전투 수행 능력을 끌어올리고, 일전불사의 전투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지 합동훈련은 다양한 전장 상황을 가정해 지상·공중 화력지원을 바탕으로 기계화·포병·항공부대 등 지원·배속부대가 협동으로 적을 격멸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는 300여 명의 장병과 K1A2 전차 20여 대, K200 계열 장갑차 30여 대, FA-50 전투기, K30 자주대공포 비호, 교량전차, 공병 전투장갑도저 등 60여 대의 전투장비가 투입됐다. 번개대대 TF는 성과 있는 훈련을 위해 주둔지 인근에서 주야 연속으로 소부대 전술훈련을 펼쳐 전투 행동화 과제를 숙달했다. 더불어 대대부터 여단까지 야외전술훈련(FTX)을 시행해 전투지휘 능력과 전술적 임무 수행 능력을 배양했다.
훈련은 박격포의 공격준비사격으로 문을 열었다. K1A2 전차와 K200A1 장갑차로 이뤄진 기계화부대가 공격개시선을 통과해 가상의 목표를 제압하는 사격을 가했다.
이어 K30 자주대공포 비호의 30㎜ 포가 불을 뿜어 적의 공중위협을 제거했고, 선두부대가 장애물 지대에 봉착하자 공병부대가 투입돼 통로를 개척했다.
훈련은 지상부대가 공군 전투기를 포함한 통합화력을 운용하며 적을 격멸하고 목표를 확보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30기갑여단은 “부대 장병들이 다양하고 특수한 상황에서 고속기동 전차포 사격, 연막차장 전투사격 등을 실시함으로써 공세 기질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밝혔다.
훈련을 지휘한 전민오(중령) 번개대대장은 “우리 부대는 교육훈련 혁신 원년을 선포한 상급 부대 지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강한 훈련을 하고 있다”며 “장병들은 몇 개월 동안 땀 흘리며 체득한 전투기술과 전술적 임무 수행 능력을 보여주고, 앞으로 어떠한 적과 만나도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최고의 자신감을 배양했다”고 말했다. 윤병노 기자
“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뉴스 |
|
---|---|
멀티미디어 |
|
브리핑룸 |
|
정책자료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서울 전역·경기 12곳 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
서울·경기 12곳 주담대 한도 축소…25억 초과 주택 2억 원까지만
-
정부 행정정보시스템 복구율 45.7%…"11월 말까지 최대한 복구"
-
외교부, 캄보디아 여행경보 4단계 발령…'피해대응 TF' 발족
-
'간부 모시는 날' 익명게시판 설치…공직사회 불합리한 관행 근절
-
'상생페이백' 415만 명에 2414억 환급…1인당 평균 5만 원 수준
-
APEC 정상회의 D-15일…정부, 외국인 혐오 집회 엄격 대응
-
뇌사 외 '심정지 사망'도 장기기증 가능…첫 국가 종합계획 마련
-
IMF,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0.9%로 상향 전망…내년 1.8%
-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세요!
최신 뉴스
- 캄보디아 내 재외국민보호 정부대표, 시하누크빌주 취업사기감금 피해 발생지역 현장점검 및 교민 간담회 개최
-
김 총리 "APEC 준비 마무리 과정…리스크 요인 철저히 관리"
- 질서정연한 영농형 태양광 도입으로 체계적인 농촌 재생에너지 전환을 이루어내겠습니다
-
지역조합주택, 토지매매계약서 90% 확보 못하면 조합원 모집 불가
- 대학생 해외 활동 안전 강화 긴급 대응회의 장관 모두발언
- 「경제안보 연구 네트워크 라운드테이블」 개최
-
이 대통령 "동남아 대상 '불법 구인 광고' 긴급 삭제" 지시
- 김민석 총리, 경주에서 APEC 종합 점검회의 주재 및경제인 행사 준비현장 점검
-
20일에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해제…비상진료 조치 모두 종료
-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관련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