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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일 외교장관 통화 결과

2021.04.09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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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용 외교장관은 4.9.(금) 「하이코 마스(Heiko Maas)」 독일 외교장관과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갖고, △양국관계, △다자협력, △한반도 및 지역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양 장관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고위급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진 것을 평가하였으며, 올해에는 G7(주요 7개국 협의체) 및 G20(주요 20개국 협의체) 정상회의 등 다자무대에서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자고 하였다.
   ※ 한-독 정상통화(2020.10.1.) 및 제2차 외교장관 전략대화 개최(2020.8.10. 베를린) 

  ㅇ 정 장관은 한국이 올해 G7 정상회의에 초청국으로 참여하여 보건·기후변화 등 국제현안 해결을 위한 논의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라며, 내년도 G7 의장국인 독일과의 긴밀한 협력도 희망하였다.

  ㅇ 양 장관은 올해 5월말 2021 P4G(녹색성장 및 2030 글로벌 목표를 위한 연대)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하였다.


□ 마스 장관은 우리나라 등 아시아 지역 국가들과의 협력 다변화를 추진 중이라고 하였고, 정 장관은 독일의 對아시아 정책이 우리의 신남방정책 플러스와 접점이 많으므로 역내 평화·번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동의 협력분야를 발굴해 나가자고 하였다.
   ※ 독일 정부, 2020.9월 인도-태평양 정책 가이드라인[Policy Guidelines for the Indo-Pacific Region]발표


□ 정 장관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였으며, 마스 장관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위한 독일 정부의 지원 의지를 재확인하였다.  끝.

영문보도자료 바로가기 (Eng. Version)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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